뮤지컬에 다가가기 좋은 책 ‘방구석뮤지컬‘

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이 부분이 단순히 뮤지컬을 이해시키고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뮤지컬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여지를 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 읽고 마지막에 대표넘버를 휴대폰으로 재생할때면 예전 뮤지컬의 기억이 확~! 느껴집니다.

즐기던 뮤지컬과 내용이라면 그때 그감동이 올것이고 잘 모르는 뮤지컬의 경우에는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넘버는...

뮤지컬에서는 보통 영화에서 ost라고하는 뮤지컬 중 음악을 '넘버'라고하는데요

이 '넘버'가 비슷하게 반복되기도 하고 이 넘버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기도하는데 단순히 음악의 이름으로 하기보단 이를 순서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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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뮤지컬에 대해 잘 모르던 예전

레미제라블 뮤지컬이 영화형태로 나오고 보는내내 조금은 길고 어려웠지만 순간순간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을 잊지못해 아직 보지못했다는 지인들은 초대해 3번을 다시보고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하다 다른것들은 몰라도 레미제라블에 폭~ 빠져들게 됐던 기억이 있네요

보면 볼 수록 흥미롭게 다가오는 뮤지컬의 '회전문'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저자의 소개글에 예전 레미제라블의 표현과 음악에 빠져나오지 못했던 생각에 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책의 지은이를 먼저 살펴보면

이서희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가까우면서도 낮선 장르 뮤지컬, 저자는 위에서 언급했듯 '노트르담 드 파리'를 시작으로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고하는데요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합니다.

책의 목차는 간단합니다.

총 5개로 아래와 같이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파트1. 운명의 앞에서 개척하는 인생

파트2. 때로는 유쾌하게, 인생은 우리만의 것

파트3. 격동의 시대, 영원한 사랑

파트4. 어둠 속, 빛나는 인간의 마음

파트5. 흘러가는 시간, 나아갈 역사

당연히 제 뮤지컬의 시작 레미제라블로 먼저 시선이 가서 책을 펼쳤는데요

'파트4, 4-1 세상의 색은 바뀌고 있어 : 레미제라블'로 시작했습니다.

책의 전개는 아주 심플해요

뮤지컬에 대한 생각. 그리고 바로 레미제라블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중간중간 순차적으로 넘버를 해설과 정리해놨고 마지막에 넘버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단순히 뮤지컬을 이해시키고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뮤지컬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여지를 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 읽고 마지막에 대표넘버를 휴대폰으로 재생할때면 예전 뮤지컬의 기억이 확~! 느껴집니다.

즐기던 뮤지컬과 내용이라면 그때 그감동이 올것이고 잘 모르는 뮤지컬의 경우에는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넘버는...

뮤지컬에서는 보통 영화에서 ost라고하는 뮤지컬 중 음악을 '넘버'라고하는데요

이 '넘버'가 비슷하게 반복되기도 하고 이 넘버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기도하는데 단순히 음악의 이름으로 하기보단 이를 순서로 구분합니다.

책을 읽으며 제가 즐겼던 뮤지컬 그리고 아직 접해보지 못한 뮤지컬을 만나보며 이 작가는 뮤지컬을 정말 좋아하나 보다...

넘버의 기록과 정리, 작품의 이해를 돕기위한 내용 요약과 해설

마지막으로 대표넘버 영상까지

궁금했던 뮤지컬 또는 그 때의 그 뮤지컬을 생각해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들었습니다.

하루에 작품 하나씩을 감상하고 이해하느라 서평이 늦었지만 즐거운 책 잘 읽었습니다.

[RITEC CONTENTS]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동 벌기‘를 읽고나서

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n잡러시대 방구석에서 창업하기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8월

특별한 목적은 없지만 공부하고있는 분야에서 벗어나 궁금했던 특허에 대해 읽고 싶었습니다.

가끔 제품이나 상황을 보고서 아쉬움이나 그에따른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런게 사실 지식재산인데 어떻게 상품화가 될까? 라는 막연한 생각만하고 책을보거나 정보를 얻을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요

RITEC CONTENTS에서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라는 책을 발간을 하고 읽어볼 기회가 생겨 꼼꼼히 궁금증을 해소하며 읽어봤습니다.

항상 그렇듯 책의 지은이를 먼저 살펴보면

남궁용훈

2005 청주시 '음식물 쓰레기 줄기이 공모전' 청주시장상

2021 공직문화상 금상(국무총리상)

전국의 아파트에 사용 중인 음식물 쓰레기 측정방식을 제안한 아마추어 발명가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창조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는 발명가이자, 주변 사람들에게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창업 알리기에 노력하고있는 발명가.

특별히 네이버 인물이나 작가에 등록되어있지 않아 서점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특허/지식재산권으로 인생의 변화를 겪은 자들부터 소개하고 선행기술조사부터 상품화까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허/지식재산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사람들에서 실례들을 설명하고

비즈니스로 SET-UP시키는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토하는법을

특허제도의 설명부분에서 제도의 이용부터 다른 제도들에 대한 설명을

상품화 방법부분부터 부록까지는 실례를 들어가며 지금 당장이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을 돕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김기사 앱, 야놀자, ESS BOARD, 던지는 뗏목'등과 같은 특허/지식재산에서 상업화까지 성공한 예부터 방법과 과정

이 모든 과정안에서 저자는 꼼꼼히 홈페이지부터 검색 키워드 까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은 배우고자하는 자에게 상당히 친절하고 쉽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마치 따라오면 방법은 알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늘어난 수명에 불안한 고용상황과 높아지는 부동산값으로 미래를 담보할것이라는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보며 이런 대표적인 세가지 상황들이 청년들이 주식과 가상자산에 몰두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상황은 사회적 문제라고 이야기 할 수도있겠지만 모두가 그 상황에서 매몰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린 열린마음으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자가 이 책을 간략하게 설명하길

특허에 대한 설명 책이라기 보다는 특허에 대한 설명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며 꿈, 목표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글이 이 책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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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에 종종 위에서 언급했던 주식과 가상화폐에만 몰두하며 시야를 좁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에필로그 마지막부분에 작가자 적어놓은 부분을 인용하며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대기업에서 신입을 뽑는데 경력직을 원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한번 스타트업을 해본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실패해 보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해 본 사람은 도전을 해봤다는 증거가 됩니다. 기업들은 이런 도전적인 이들을 원합니다. 청춘은 도전하고 실패해도 아름다운 때입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정부가 도와줍니다.

도전으로 젊은 피가 끓어오르게 해 보세요. 오늘 부터 당장입니다

소중한 명언들, 가훈이 쏟아져나오는 ‘유대인 탈무드 명언‘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유대인의 교육법, 유대인의 부의 인사이트, 유대인의 공부법, 유대인의 육아 등등등...

이 많은 수식어들은 '탈무드'로 종결되는 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정말 많이 접하게되는 탈무드

하지만 단편집으로 1번부터 300번까지 왠지 암기해야할 듯 너무 간결하게 명언만을 나열해 놓은 수많은 책들로 질리기도 하는 '탈무드'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수식어에 맞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들로 인해 관심이 끊이지 않고, 배움을 추구하게 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한번 탈무드 명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지저분하게 만들었으며 딱지도 많이 붙였습니다.

나중에 꼭 정신없을 때 빨리 찾아보고싶어 한문장 한문장이 아까워 체크해 놓은 띠지와 형광펜이 책을 괴롭혔네요

이 '탈무드' 책은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저자 김태현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저자 김태현은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스크린의 기억,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등 지식을 함축해서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을 주로 출판한듯합니다.

그 중 몇권을 리텍출판사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는데 간결해서 읽기 편했고, 특히 저자의 생각이나 첨언이 붙어있어 이해를 도왔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었으며, 크게 관계, 철학, 교육, 지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게되는 시간은 주로 아이들과 함께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잠들기 전 1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이었는데요

오늘하루의 회사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아마 읽으면서 '아차!'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하루의 일을 돌이켜 볼때 짧은 시간, 짧은 문장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고 저자의 첨언과 적절한 구성으로 필요한 부분을 빨리 읽을 수 있었다는 장점이 이 책의 매력인듯합니다.

각 파트별로 읽다보면 너무너무 소중한 문장들로 인해 아이들이 스치며 듣기를 욕심부려 소리내어 읽을 정도였어요

집에 아직 가훈을 걸어놓지 않았는데 사실 이 책한권안에 수많은 가훈들이 숨어기다리고있더랍니다.

특히 파트3 탈무드 교육부분에서는 육아가정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고 매일매일 되새기며 가정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어른도 아이도 꼭 읽어봐야하는 '탈무드' 이 책의 경우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촛점이 맞춰져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짧은 문장 긴생각의 책이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잠깐, 육아끝내고 밤에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챕터 읽기 정말 좋았고,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고 이야기하기보다

지침서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불허전' 탈무드

읽기 좋게 챕터로 구분이 잘되어있고,

짧게 읽고 길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문장

쏟아져나오는 가훈들과 저자의 첨언

꼭 읽어보세요

주식공부와 마인드를 정리하기 좋은 책

강방천 & 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는 평생 투자의 원칙
강방천.존 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7월

우리나라 주식멘토 거목 2인이죠?
사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겠으나 수 많은 주식책을 읽어보고 특징이 뚜렷한부분만 서평(리뷰) 작성합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추천하는 분
▶ 주식공부를 했으나 정리가 잘 안되는 분
▶ 공부해서 투자했으나 주가의 흔들림에 마음도 같이 흔들리는 분
▶ 투자 마인드를 진지하게 공부해보고싶은 분

전문, 직업은 아니지만 꽤나 오랜시간 주식을 하며 기업에 대한 미래평가나 재무재표로 인한 현재에 대한 평가로 투기 아닌 올바른 투자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막상 아내에게 정성적, 정량적 기업분석에 대한 설명이나 투자원칙을 설명함에 있어 분석 외에 개념을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공부,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 있어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가르쳐주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체득화하는 단계를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으로 머릿속의 뒤죽박죽 투자지식과 마인드를 싹 정리하고 확신을 갖을 수 있었어요 그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강방천&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
딱 책 제목에 맞게 투자에 대한 개념부터 실투자 요령까지 설명이 차근차근 되어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가치지향적 관점으로 시작해서 그 관점을 무기로 실전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현실적이고 실용성이 있어 어린친구들부터 투자보다는 투기를 좋아하는 나의 동반자 까지 설명하기 너무 좋았다는 것!

그보다 중요한 것이있을까요?
사진으로 목차를 촬영했어요 참고하세요~^^

#강방천 #존리 #주식 #투자 #관점 #서평 #기본 #교과서 #원칙 #페이지2 #도서제공 #주식책 #투자원칙

성공, 실패 그리고 교훈 서평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 - 루 홀츠, 인생에 꼭 필요한 네 가지
루 홀츠 지음, 이종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수석코치로 통산 249승을 세우고 NCAA 역사상 여섯 개 팀을 이끌고 볼 경기에 출장한 유일한 코치 ‘루 홀츠’가 저자인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

전형적인 성공스토리의 서술과 같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나 비교적 작고체구로 미식축구를 시작해 코치로서 정상에 오를때까지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과정속에 끊임없이 고민하며 느꼈던 삶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특별함을 더합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는 직업적 불안정성 속에 자녀셋에 아내까지 부양가족이 있는 상황에서의 급여삭감 등의 경험에서 저자의 고심이 느껴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삶의 기준과 코치로서의 기준이 있는 당당한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작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필요한 것 네가지!

할 일 2. 사랑할 사람 3. 믿고 의지할 대상 4. 기대를 걸 만한 그 무엇

작가가 이야기한 말 중 지도자로서 가장으로서 생각해볼만한 여러 이야기중 한가지 규율

‘규율은 누군가에게 가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하는 행동이다.’

‘성공적인 삶에서 규율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패에 대해 계속해서 나를 비롯하여 다른 사람 탓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