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중에 종종 위에서 언급했던 주식과 가상화폐에만 몰두하며 시야를 좁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에필로그 마지막부분에 작가자 적어놓은 부분을 인용하며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대기업에서 신입을 뽑는데 경력직을 원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한번 스타트업을 해본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실패해 보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해 본 사람은 도전을 해봤다는 증거가 됩니다. 기업들은 이런 도전적인 이들을 원합니다. 청춘은 도전하고 실패해도 아름다운 때입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정부가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