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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새롬의 데뷔 전쟁 : 귀신 보는 연습생 - 제8회 NO. 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마시멜로 픽션
변윤제 지음, 몽그 그림 / 비룡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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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새롬의 데뷔 전쟁!
비룡소에서는 초등 고학년 여자 친구들을 위한
공모전이 있다.
독자인 초등 고학년 여자 친구들을 또한
심사위원으로 모집, 초대하여 당선작을 뽑는데,
4년 만에 당선작!
백새롬의 데뷔 전쟁이 새롭게 나왔다.

일단 표지부터가 여자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순정 만화 같은 표지!!
사실 초5 딸은 마시멜로 픽션의 오래된 팬이다.

미카엘라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으며,
환상 해결사 5권을 읽으려고 대기 중이다.
타깃 독자가 소녀 대상으로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들 추천 도서로 딱 읽기 좋은 시리즈인가 보더라.

중간중간에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다.

주인공은 아이돌 가수 지망생 백새롬, 연습생 지박령 김딴딴, 그리고 트로트 가수 지망생 양민서다.
그 밖에 나오는 사람들은 크게 비중이 없었다.

글로벌 아이돌이 될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 백새롬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가수로의
성공을 꿈꾸는데... (약간의 스포 있음)

일단, 주인공 백새롬은 아이돌 지망생답게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스타일도 좋지만,
특이하게 귀신을 볼 수 있다.
연습생 귀신 김딴딴과 함께 지내면서 아이돌을 꿈꾸다가
김딴딴의 도움을 받아서 하려다 그만,
아이돌의 꿈이 무산되고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며
만난 서먹한 민서와 함께 우정을 깨닫게 된다.
이 과정에서 원래 친구였던, 설윤이의 질투, 그 질투 속에 파고든 김딴딴의 폭주 등으로 어려움도 겪지만,

최고의 어려움은 이 모든 오디션의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백새롬은 이 모든 일을 잘 해결하고,
민서와 함께 유명한 가수가 되고 김딴딴은 다시
저승으로 가면서 책은 마무리가 된다.

저승으로 보내기 위해 온 사람이 염라우라는 친구인데,
염라대왕이란다.

삽화가 이렇게 읽기에 도움을 줄 줄이야.

컬러 인쇄까지!!!
민서와 새롬은 듀오로 잘 나간다.
트로트 가수로 빌보드차트까지 올라간다고 나오는데,
그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았고 ㅋㅋㅋㅋ

마지막은 김딴딴을 저승으로!

소유리는 읽으면서, 소재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소재가 신기해서 열중해서 책을 읽었고,
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이라는 코드까지 함께 흥미 유발하는 포인트가 많아서 읽기가 더 즐거웠다고 했다.

책 마지막에는 걸스 심사 위원의 심사기가 나와 있었는데,
딸도 내년에는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다.
마시멜로 픽션은 모집이 이미 끝나서,
스토리킹 어린이 심사위원에 지원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나오는 시리즈들도 너무 기대된다고 한다.







#비룡소 #백새롬의데뷔전쟁 #초등고학년추천책 #추천도서 #여아추천책 #마시멜로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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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저승꽃을 피워라! 자람새 동화 중학년 1
용민하 지음, 배한나 그림 / 나무말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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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저승꽃을 피워라!
나무말미의 첫 장편동화라고 해요!

진수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살고 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마음에 까만
마음이 가득 차게 돼요.
친구들을 괴롭히고 불편한 친구가 되지요.

놀이터에서 만난 저승 할망을 따라
저승으로 가게 되고,
이를 불쌍히 여긴 삼신 할망은
진수에게 꽃을 피울 기회를 주게 됩니다.

딸내미는 책을 읽자마자 학교에 비슷한
말썽쟁이 친구도 생각나는지
진수가 누구 같다고도 말하고,
할망도 나오고 저승 할망,
염라대왕도 나오고 해서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진수가 좀 불쌍하다고도 하더라고요.
진수가 나쁜 행동을 하지만,
그 이유를 생각하고 안쓰러워하는
모습이 책을 그래도 읽었구나…싶었어요!

우리 딸도 마음에 꽃을 피우는
어린이로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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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솥밥
이민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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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카페 사장님 인스타를 구경하는데, 사장님 

인스타에 종종 등장하시는 아줌_마쉐프라는 분이 계셨다.

카페 근처에 푸드 클래스를 하시는 것 같았는데,

수업도 궁금했고, 어떤 음식을 하시는지도 궁금하여,

책을 읽어 보았다.

 

마쉐프님 인스타에 들어가면, 수업 일정도 알 수 있고, 수업의 분위기도 알 수 있다.

매달 수업 일정은 확인하는데, 숫기가 없어서 신청 용기를 못 내고 있다.

 

더 솥밥 레시피는 솥밥 레시피만 있는 게 아니라. 솥밥에 어울리는

반찬, 국 등이 같이 나와있다.

한 상 차림으로 보면 되는데, 처음부터 솥밥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요리 도구부터 시작해서, 양념, 육수, 재료 손질 등

요리 초보들이 보면 좋을 팁들이 있어서, 요리 초심자뿐 아니라

요리를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 같다.

재료 손질에 보면 깍둑썰기부터 채썰기까지...

이런 걸 모르고 요리를 하는 사람이 있나 싶지만, 있더라 ㅋㅋㅋㅋ

친절하게 짚어주고 가시니 좋다.

 

항상 엄마가 주시는 간장, 된장, 고추장만 받아먹다가

할머니가 이제 메주 안 하신다고 하셔서...

사 먹어야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간장 정보는 너무 소중했다.

반찬 좀 한다고 했던 나는 미림이 비린내 잡는 거 인 줄만 알았지,

단 맛이 있는 건 처음 알게 됨.

단 맛이 싫다면 소주를 넣어야겠구나.

 

몇 번을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가지무침.

더 솥밥 레시피를 보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나의 가지무침은 무엇이 문제인가.

먼저 굽지 않아서 그런가.

 

특별한 음식, 특별한 레시피가 아닌

흔히, 늘 만들어 먹는 밑 반찬 레시피가 많아서 좋았다.

내가 만들고 있는 반찬들에 무엇이 들어가면 더 좋을지 한 번 연구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순두부찌개는 항상 실패해서,

이제 그냥 시판 양념 사다가 끓이는데,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다.

돼지고기를 안 넣은 것이 문제인가.

 

그냥 단순한 솥밥도 있지만,

꼬막 표고버섯 솥밥 같은 다양한 재료들로 만드는 특별한 솥밥들 레시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중에 가장 하기 쉬워 보이는 무솥밥에 도전해 보았다.



무를 들기름 넣고 볶아두고, 불린 쌀을 무쇠 솥에 넣고 끓인 후 물이 줄어들면

무를 올려 약 불로 10분 끓인다. 그리고 10분 뜸 들이면 끝.

 

한 끼에 하나 씩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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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전경린 지음 / 열림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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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호은은 대학생이다.

엄마 아빠는 이혼했으며, 엄마와 아빠와도 같이 살지 않지만 가끔 엄마를 만난다.

엄마는 애인이 있으며, 아빠 또한 아이가 있는 여자와 재혼을 했지만 죽고 여자가 데리고 온

아이와 둘이 산다.

 

소설은 아빠가 재혼한 여자의 딸 승지를 호은에게 데려오면서 그리고 호은이 엄마에게 승지와 토끼 제비꽃을

데리고 가면서 진행된다.

 

딱히 결말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없다. 결국엔 다들 제자리로 돌아가는 이야기니까.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여자들끼리의 대화, 삶, 쇼핑, 여행 등등

많은 부분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경린이라는 작가의 표현력에 정말 책을 꼭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유적인 표현이 너무나 좋았으며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여성인 관점에서 사실적이고 깊이 있게

다뤄져서 읽으면서 내내 주인공과 나를 동화시 하면서 빠져 읽었다.

특히 시청 주변을 좋아하는 점. 그리고

호은은 막상 관계가 시작되면 피한다고 아저씨에게 이야기 들었을 때....

사실 주인공 호은은 사랑에 빠지면 정말 무섭게 사랑하는 스타일이었다.

상대방이 그 사랑에 압도당하는 ㅡㅡ;;;

 

전경린의 소설에 또 도전해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인상 깊은 구절들..

 

"지금은 아무것도 원하지 말자. 아무것도 두러워하지 말자. 해내야 할 일만 생각하자.

그것이 이 막다른 곳에서 나가는 길이야. 일하는 한, 난 밖으로 나가고 있는거다."

 

"난 말이야,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일기를 써."

"삼인칭 관찰자의 시점으로 나를 보면 내가 지금 어떤 꼴인지.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훨씬 분명해져."

"그리고 웬만한 일도 그리 아프지 않아. 통통볼처럼 말이야."

 

"넌, 타락이 뭐라고 생각하니?"

"타락이란, 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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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전경린 지음 / 열림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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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인 표현이 너무나 좋았으며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잘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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