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인의 턱뼈
에드워드 포우위 매더스 지음, 성귀수 옮김 / 이타카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추리소설을 직접 추리하게 될 것 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이런 형식의 도서는 처음 이라 조금 당황하면서도 너무 설레이는 시간이었다.
100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을 한장 한장 찢어내면 바로 100개의 퍼즐이 된다. 이제 나는 이 순서를 맞추어서 6개의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과제!!!!
얼마나 새로울까 했는데 정말 예쌍 못한 전개잖아!!!!
어릴적 수능 시험을 보듯 단락을 맞춰보고 앞뒤의 이야기를 맞춰본다.
꼼수도 부려보는데 우선은 이름의 연결고리를 보고 문단의 시작과 끝의 접속사를 유추해본다. 갑자기 언어영억 시간인가 싶기도 하지만 스도쿠 처럼 풀리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내 머리는 하이브리드는 아니라서 두가지를 같이 하려니 조금 어렵긴 했지만 정말 기발한 방식이라는 건 맞는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