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하는 직장인의 정리법_업무력이 수직 상승하는 노션 실전 가이드

노션하는 직장인의 정리법 - 업무력이 수직 상승하는 노션 실전 가이드
지니언트 지음 / 프리렉 / 2025년 6월

ㅡㅡㅡㅡㅡ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프리렉에서 출판된 《노션하는 직장인의 정리법_업무력이 수직 상승하는 노션 실전 가이드》입니다.

노션이 정리도구로 잘 쓰여지고 있다는 얘긴 들었지만 직장인도 아닌 내가 왜 써야지? 뭔 필요가 있겠어? 싶어 안쓰고 있었거든요.

무작정 거부했던게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처음 접했을때부터 잘 써왔음 좋았걸...

사실 저는 인터넷으로 노션 강의도 몇번 봤었어요.

직접 써보면서 기능을 알아가야 한다는 얘기만 반복적으로 나오기만 하고 활용면이 부족해서인지 뭔내용인지 잘 모르겠고 다소 실망스럽기도 했었기에 쓰는걸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배우다보니 제대로 알면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잘 활용하기에 정말 좋을것 같더라고요.

처음 노션을 접하는 저였지만 책에 소개된대로 각각의 기능 하나하나를 따라가며 배워가는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글과 이미지 조화도 잘 되어져 있었고 기능 설명들은 표로 깔끔하게 작성되어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눈에도 잘 들어오고 설명도 쉬워서 이해하기도 수월했었습니다.

처음 페이지는 다른 기능들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어려울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덕에 숨겨진 많은 기능들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마치 필요한 블록을 찾아 끼워넣으면서 뭔가 채워나가는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와~ 이런 기능이 있었어? 안되는게 없어? 정리가 잘 되내? 했답니다.

중간중간에 소개된 단축키 몇개는 외워두고 활용하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노션을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alt 눌러 윗줄에 새줄 추가하는게 굉장히 유용하게 잘 사용되더라고요.

윈도우키+. 이 이모지 그림을 불러오는것도 처음 배웠답니다.

파트1에서는 노션을 처음 접해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기초 개념 부분이었는데 이부분만 잘 사용해도 활용도가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필자는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하는데 현대 인간은 디지털 종이, 즉 노션을 사용해야 제대로된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이라 볼 정도로 노션의 개념을 중요시 여기고 있었는데 그 이유를 조금씩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노션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배우고 몸소 느꼈던것 같아요.

저는 노션블록이 조금 헷갈려서 제일 첫머리에 노션 활용하는 방법을 만들어 놓고 노션 관련 명령어 블럭도 넣어두었는데 이렇게 노션에 정리해두니 두고두고 보면서 잘 활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 블로그 관련한 자료들이나 사이트들도 한데 모아놓으니 언제든 꺼내서 활용할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노션을 pc로 작업하면 편하기도 하고 보기도 좋겠지만 pc작업한 부분을 스마트폰으로 봐도 눈에 잘 들어오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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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필자의 노션 실습 예제가 담긴 템플릿을 다운받아 사용할수가 있어요.

실습 일람을 보면 총 40개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노션의 개념을 어느정도는 파악해나갈수가 있을것 같고 자신만의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응용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도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제대로 알아야 더욱 알차게 사용할것 같아요.

실습예제를 연습하고 나서 나만의 편한 방식대로 수정해 가면서 사용하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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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이라는 요소를 페이지에 채우는 특별한 방식의 노션!

정리가 힘든 분들에게 추천드려봅니다.

노션의 모든것을 담은 노션 실전 가이드,

《노션하는 직장인의 정리법_업무력이 수직 상승하는 노션 실전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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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식사전_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

AI 상식 사전 -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6월

ㅡㅡㅡㅡㅡㅡ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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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가지가 담긴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요즘, AI 리터러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듯 합니다.

CRETA에서 출판된 《AI 상식사전_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이라는 이 책을 통해 저는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또 우리가 어떤 시각으로 AI를 바라봐야 하는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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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AI 도구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구글이나 네이버 계정으로 쉽게 가입하고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정보가 외부 서버에 저장된다는 점이 늘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AI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손안의 기기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책에서도 이와 관련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가까운 미래에는 보다 안전하고 개인화된 AI 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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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엣지 컴퓨팅’ 기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이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전송 지연을 줄이고, 보다 빠르게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AI 기술은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플랫폼, 하드웨어,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포괄적으로 발전하는 중인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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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반의 AI 도구들이 무섭게 확산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응용가능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도 벅찬 게 사실이더라고요.

사실 공부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ㅠㅠ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기술혁신을 앞당기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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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문장은 “AI가 광고를 보고 AI가 상품을 구매하는 시대”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인간의 감각과 판단을 AI가 대체하게 되는 현실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시청각 기술은 물론이고, 촉각·후각·미각을 모방한 오감 AI 기술 역시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는데 기대와 설렘도 있었지만 더불어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사람을 속이는데 악용될 우려가 있는 딥페이크 같은 기술을 보면 AI 가 항상 긍정적인 면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책에서는 기술이 가져다준 풍요 속에서 오히려 인간의 감각이 빈곤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고, 우리가 기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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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I 리터러시란, 단지 기술을 잘 쓰는 법을 아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세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빠르게 다가오는 AI 시대, 이제는 기술을 읽는 힘, AI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진짜 경쟁력이라는 점을 깊이 느끼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AI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AI 필독서 《AI 상식사전_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이었습니다.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 - 어비와 레드라쿤과 함께 배우는 생성형 AI 제작 노하우 가이드북
어비(송태민).레드라쿤(서광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6월

ㅡㅡㅡㅡㅡ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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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도 이제 부담없이 영상을 만들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은 보셔요.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입니다.

어비와 레드라쿤과 함께 배우는 생성형 AI 영상 제작 노하우 가이드북이에요.

시대가 정말 빠르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책 제목에서도 볼수 있듯 이 책은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획, 제작, 편집까지 초스피드로 단 하루만에 끝낼수 있는 AI 영상 제작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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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드는 Text to video

3D 캡처의 핵심 디술인 포토그래메트리 기능, 배경 제거 기능 Remove background, 글자를 살려 영상으로 만드는 텍스트 모션 그래픽스, 립싱크 기능, 더빙 기능까지 정말 못하는게 없는 AI 도구들이 많더라고요.

사진 한장으로도 원하는 스타일대로 원하는 음악에 립싱크 기능까지 넣어서 영상제작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전문 디자이너들이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겠구나, 이렇게 일자리가 서서히 줄어들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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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의 여러 기능뿐 아니라 음성합성 기술로 만든 AI 보이스 서비스 클로바 더빙이나 타입캐스트 같은 툴도 같이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SUNO로 배경음악 만드는 방법이나 ElevenLabs로 음성이나 효과음 제작하는 방법, CapCut으로 영상 편집, 출력하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AI도구들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AI도 구독을 해야 좋은 작품을 제작할수 있다지만 일반인이 무료로 이용하기 좋은 도구도 정말 많으니 적절하게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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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미지나 텍스트만으로도 놀랍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드는 특별한 기술력을 보면서 매력에 폭 빠졌던것 같아요.

특히 Runway 로 만든 독립영화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멋진 장면과 고난도의 여러 장면들을 만들어내는걸 보니 신기했었습니다.

복잡한 작업도 단순할수 있고 효율적이기까지 하니 영상제작하시는 분들은 늦게 사용할수록 손해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모든 생성형AI가 다 그렇듯 이 Runway 또한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더 고품질의 작품을 생성할수 있더라고요.

물론 복잡한 설정이나 기술이 없어도 짧은 프롬프트 입력만으로도 좋은 영상이 만들어지지만 원하는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대, 배경, 동작 등이 반영된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해야하며, 기본적으로 영어로 입력해야 좀더 질높은 영상이 제작된다고 하니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책속에 첨부된 샘플 사진들을 보면 AI인가 싶을정도였는데 영상에서까지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기술이 너무 좋기 때문에 런웨이가 글로벌 기업에서도 가치를 크게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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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 하루만에 영상을 만드는 과정이다보니 아이디어 구상도 Chat GPT를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카메라 장면이나 특수효과, 출력까지 모두 고속으로 진행할수가 있었답니다.

뒷부분에는 1분 환경보호 홍보 영상 제작하는 과정과 30초 화장품 광고 CF 제작하는 과정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는데 유로 플랜 가입도 있어서 당장 따라하기는 아쉬웠지만 기회닿으면 꼭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Runway의 경우 무료로 125크레딧이 제공되어 25초정도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아껴서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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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시작하는 쉬운 영상 제작을 원하신다면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 어떠신가요?^^

하드웨어로 배우는 엔트리 인공지능 작품만들기

하드웨어로 배우는 엔트리 인공지능 작품만들기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인공지능 수업
김수연.전진아 지음 / 먼슬리북스 / 2025년 6월

ㅡㅡㅡㅡㅡ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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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와 아두이노로 재미있게 배우는 코딩 책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먼슬리북스에서 출판된 《하드웨어로 배우는 엔트리 인공지능 작품만들기》입니다.

하드웨어인 아두이노kit로 만들고 움직이며 배우는 인공지능 엔트리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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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 뿐아니라 유치원생까지도 블록코딩을 많이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첫 코딩수업으로 엔트리를 많이 선호하고 있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오래전에 c언어로 배운 코딩보다는 엔트리가 확실히 쉽고 재미있어서 좋긴 했지만 요 근래에 엔트리를 처음 배웠을때 책에 나오는대로 블록을 끌어서 코딩하는데만 급급했기때문에 실상 어떻게 코드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책을 보지 않고는 알기 어려웠던것 같아요.

이 책은 엔트리와 아두이노 토리 kit를 활용해서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워갈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앞부분에 엔트리 시작하는 방법부터 소개됩니다.

오브젝트 속성을 조정하는 것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책은 처음 만난것 같아요.

단축키 ctrl+r을 누르면 작품을 실행할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꼭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엔트리 블록중에서도 인공지능블록은 주의깊게 보질 않았었는데 재미있는 기능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물인식, 손이나 얼굴 , 음성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놀라웠어요. 심지어 번역기능까지 들어있더라고요.

이어서 작은 컴퓨터 보드인 아두이노에 관해 나오는데 신호등LED, 적외선근접센서, 부저, 기울기센서, 아날로그/디지털버튼, 마이크, 조도센서, 온도센서, 멜로디부저, 슬라이드 가변저항, 조이스틱, 선풍기모터, 서보모터, 초음파센서까지 토리kit 가 정말 다양해서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수업을 위해서는 단계별로 적절하게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키트를 활용한 수업을 하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코딩의 재미를 알아갈수가 있을듯 합니다.


이 책에서는 총 18가지 작품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생활속에서 봤던 것들을 코딩을 통해 인공지능 작품으로 구현해보는 과정을 직접 한다면 아이들은 더 재미있게 코딩을 받아들일것 같았어요.

소개된 목표도 미리 알고 아이디어 구현도 해보면서 차근차근 따라가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 작품부터 변수나 신호 보내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코딩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갈수 있을 듯 해요.

코딩하는 순서가 코딩블록 그림과 함께 차근차근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키트가 없어서 직접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키트를 이미 접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책만 보고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수업하는 샘들 경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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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되어져 있어서 놀이처럼 코딩을 배우며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쉽게 접할수 있을듯 합니다.

실습중심의 AI코딩 수업은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하드웨어와 코딩의 조합이 잘 이루어진 하드웨어 코딩 교과서로 추천하고 싶은 《하드웨어로 배우는 엔트리 인공지능 작품만들기》였습니다.

수학으로 들어가 과학으로 나오기

수학으로 들어가 과학으로 나오기 - 사고 습관을 길러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리용러 지음, 정우석 옮김 / 하이픈 / 2025년 6월

ㅡㅡㅡㅡㅡ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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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 숨어있는 수학과 과학을 바로바로 배울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하이픈 에서 출판된 #리용러 작가의 《수학으로 들어가 과학으로 나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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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습관을 길러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라는 소제목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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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수학, 물리, 과학 등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주제들을 보면 43가지가 나오는데 제목만 읽어봐도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관심가는 부분들 먼저 골라 찾아 읽어도 좋을듯 합니다.

처음 만난 주제에서는 세계 최초 공부 깡패인 피타고라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의 이론과 맞지 않고 신념과 다르다고 해서 자신의 제자를 죽음으로 내몰다니... 어찌 그럴수 있었을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저희 큰아이에게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알려주었더니 기특하게도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아르키메데스가 로마병사에게 죽기 직전까지 원을 그리며 수학을 공부했던 모습을 보면 정말 수학에 미친다는게 이런거겠구나 싶었습니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이 미적분을 발견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수 있었답니다.

오일러법칙으로 유명한 오일러는 두 눈이 실명한 상태에서도 수많은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물리학과 수학의 발전을 이룩한 정말 위대한 인물임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아마추어 과학자 페르마가 추측했던 페르마의 수와 오류를 찾아냈던 오일러의 모습을 보면 수학자들의 수학 사랑과 열정은 일반인으로서는 가히 범접할수없는 상상 이상의 일임이 다시한번 느껴지더라고요.

피자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미분 적분의 개념에 대해 알려주니 이해가 더 잘되었던것 같은데 수학, 과학의 역사뿐 아니라 개념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붓그리기에 대한 설명을 읽다보니 예전에 많이 그려봤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기도 했었네요.

오늘 모임에서 내가 팔면 주식이 오른다는 얘기를 지인이 했었는데 개인 주식 투자자가 항상 손해 보는 게임 이론 기초 이야기편도 읽으며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었고 이 부분도 나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수학과 과학 뒤에 숨겨진 역사를 통해 관련 학자들과 얽힌 흥미로운 일화들을 삽화와 함께 녹여 재미있고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정말 술술 읽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지로 풀어놓은 수학적, 과학적 개념서라서 좀더 쉽게 접근할 수가 있었어요.

또한 수학자나 과학자들의 관심과 호기심, 또 그에 더한 노력들이 현 수학과 과학의 역사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해왔는지도 알수가 있어 좋았으며, 역사속에서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었으며 각 시대의 문화들도 더불어 같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책에 소개된 43가지의 소주제들을 통해 좀더 폭넓은 사고를 할수 있었고 좀더 통찰력 있게 현재를 바라볼수 있을듯 하네요.

자주 꺼내 읽어봐야겠습니다.

일상속에서 수학과 물리, 과학을 배울수 있는 정말 유익한 책, 교양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수학으로 들어가 과학으로 나오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