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어로 말하라 - 성공하는 1% 직장인을 위한 회사생존 매뉴얼
김범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결론을 내려본다.

이책은 참..재미있다.

왜? 내가 직장인이고...나는 이미 회사어로 말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가끔 욱하는 경우만 빼놓고는 나는 미국어도, 한국어도 아닌....회사어를 가장 많이 자유자재로 쓴다는것을 판단했고..

뿌듯했다..



이 책은 내가 직장생활을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것이..

능력도 경력도 아닌 회사에서 좋아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라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었다.



회사어에는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

긍정어/세심어/겸손어/음성어/조심어/순차어/정치어/유희어/공감어/비전어

위의 언어들은 무조건적으로 지켜주어야 하는 것들이라는것을 인지해야 한다.

참으로 재미있게 나의 일상을 돌아보면서, 나는 책의 내용과 내 일상을 매칭시켜보았다.



이 책을 통하여 내 일상에 대한 평가를 새로히 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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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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