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 에너지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3
김성호 지음, 전진경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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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잘 풀이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져 출간된 책인 것 같아요. 어려운 개념에 대해 잘 설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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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형준 직업상담.심리학개론 - 전2권 - 직업상담직렬 공무원 시험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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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한 모슨 것이 다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출도 잘 풀이되어 나타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같아요. 동영상 강의 수강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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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늪에 빠진 사랑 (총2권/완결)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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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태혁이 주인공 같은데 태수와 약혼을 하는걸 보고 누가 남주인지 헷갈렸어요 이름도 좀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점점 진행될수록 태혁이 주인공인진 알았지만, 사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이 너무 갑작스러웠어요.


태혁이 형수가 될 예정인 승하를 보고 첫사랑인 지혜를 떠올리는 장면과 태혁을 돌봐달라는 태수의 부탁으로 태혁을 챙겨주려다 그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승하를 보고 잘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태혁이 자신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그 뒤에 첫 키스였던 승하가 그것을 나쁘게 여기지 않고 즐겼다고 이야기하는 걸 저는 납득하기 어려웠어요.


그 뒤로 아무 사건도 없이 태혁은 지혜와 태수에게, 승하는 태수에게 미안함 감정을 가지면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이 일어나는 걸 보고 저와는 맞지 않는 소설같아 더 읽을 수가 없었네요.


감정선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어야 서로에게 이러한 감정을 품었구나라고 생각을 할 텐데 이 소설엔 그러한 설명을 하는 부분이 많이 빠져있어서 로맨스적 재미가 많이 없었고 읽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형수가 될 여자를 좋아하는 남주와 여주의 텐션을 기대했는데 그러한 요소는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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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덧없는 밀야 : 칠흑의 귀공자는 사랑을 안다 - 칠흑의 귀공자는 사랑을 안다
카무라 아리사 지음, 미코시바 료우 그림, 효은 옮김 / 코르셋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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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소설하면 수동적인 여주, 어느 순간 갑자기 혼자 사랑에 빠지는 여주 등 금방 떠오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쪽 장르를 읽을 땐 언제부턴가 많은 기대를 접고 읽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소설의 여주는 엄청나게 나서서 능동적으로 하는 모습은 보이진 않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스스로 일어서보려 노력을 하는 모습에서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다고 마냥 울지 않는 다는 점이 TL에서 잘 보기 힘들었던것같아 더 멋지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런 그녀가 다치게 되자 그녀를 도와준 남주. 그런 그를 점차 좋아하게 되는데, 남주도 어릴 적 받은 상처 때문인지 그녀에게 쉽게 마음을 내주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를 이해하고 애쓰려는 여주 덕분에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다 읽고 난 뒤에 오랜만에 좋은 TL소설을 만난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너무 자극적이고 급진적인 전개가 아니고 조금씩 마음을 여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성장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만족했던 소설입니다. 언젠가 또 재탕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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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러브 마이너스 러브 마이너스 1
짐쿵 지음 / 원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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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기전 많은 정보를 보지 않고 사기 때문에 처음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어두운 분위기의 사랑을 이야기 하려는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펼쳐본 소설은 정말 제목 그대로의 러브 마이너스라 여겨졌고 결말 자체도 저에겐 음울하고 어두움이었습니다.


첫 눈에 반한 여자를 납치, 감금으로 시작해 강압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 까진 클리셰로 이해를 해 줄순 있었지만 그 뒤에 너무 극단적이고 스토리 진행과 평면적인 조연들로 인해 소설의 매력이 마이너스 될 뿐만 아니라 언제 이들이 이렇게 사랑에 빠졌지?하는 의아함이 가득했습니다.


소설을 볼 때에 그들의 감정선에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잘 읽지 못하기 때문에 제겐 이 소설은 계속해서 물음표가 붙었던 스토리였어요. 이러한 클리셰를 차용한 다른 소설과 후반부에 있어 다른 점이 있었지만, 그 결말이 제겐 솔직히 뜬금없다는 느낌이 강했기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아마 여기 나오는 인물들의 생각들이 제게 잘 와닿았더라면 소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적인 부분들도 잘 느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빠르고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었고 그것이 잘 풀어진 이야기라면 이러한 결말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같은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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