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과서 영어 - 미국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양희욱 지음, 유남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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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영어가 대세가 되면서부터 수학 공부도 영어를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수학뿐만 아니라 우리의 태권도도 주위에 영어로 가르치는 학원이 있답니다. 국제화 시대에 필수인 영어, 수학도 예외는 아니예요.
미국 수학 교과서의 용어를 알면 수학을 공부하는데도 영어를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영어로 수학 수업을 받을 때 난감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그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교실에서 쓰는 영어 표현>은 수학 수업뿐 아니라 영어 수업에서도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요즘은 영어 선생님도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본적인 어휘와 쉬어가는 Break Time, 콕콕 짚어주는 어휘, 학년별로 배우는 수준별 표현 등이 실려 있어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는 만화로 꾸며져 있어 수학 이야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주고 있어요. 제목만 영어로 되어 있어 부담없고 재미있게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많아서 보기 편하고, 수학 용어와 표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주고 있다는 점이 좋아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사칙연산과 정수, 분수, 소수, 그리고 반올림, 비율, 시간, 화폐, 온도, 도형 등 수학과 연관된 영어 표현과 수학 문제를 통해서 수학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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