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생활영단어 STEP BY STEP 아이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가 가져온 재앙중에 하나가 아이들의 교육...문제!! 부모들은 학교로 나가 수업을 받고 있는 지금도 예전 같지 않아 불안불안 하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뭔가 우리 아이들 교육을 책임질 획기적인게 없을까...?? 학원도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는 지금...이런 문제집이나 학습지등에 더욱 의지하게 되는것 같다. 오늘 소개 할 학습지는 반석출판사 <초등 생활영단어 STEP BY STEP>모든 언어는 단어가 중요 한것 같다. 태어 날때 부터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정확하게 표현 해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ㅎ 모국어인 한국어도 그렇게 못하는데 영어를 그렇게 하라면 ㅎㅎ 우리도 단어 몇 마디로도 의사 소통이 되듯이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영단어를 알아두면 참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Preview test> 미리보기(?) 라고 해두면 될까??하루에 총 20개의 영단어를 커버 해야 하는데...미리 알고 있는 단어가 있다면 얼마나 수월(?) 하겠는가. 먼저, 5개의 단어와 이미지를 보여주고 서로 연결하여 알맞은 단어를 쓰는것. 그나마 학원을 다니며 조금 배운것이 기억이 있는지 쉽게 맞춰서 써준다. 아래 20개의 단어중 알고 있는 단어에 표시하라니 11개를 체크했다. (근데, 위에 나왔던 5개의 단어도 다 알지는 못했나보다 ㅎㅎ 역시 찍기가 빠질순 없지 ㅠ) 본격 20개의 단어를 공부 하게 되는데, 보는 순간...학창시절 항상 끼고 다니던 우선순위영단어라는 책이 생각남 ㅠ 중간 이미지를 포함 시켜서 더 이해를 돕는다. 사진엔 없지만...우리는 손목시계도 시계로 총칭하여 말 할 때가많지만 watch (곤목시계 이미지)와 함께라 훨씬 이해도 돕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듯 하다. 그 외에도 발음기호와 뜻 예문까지...!! (우리 딸랑구가 거기까진 못 활용 하더라도 언제가 유용하게 쓰일 날이 오리라 믿는다 ㅎ) 마지막 단계는 <Exercise> 배운내용 테스트.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배운 내용을 써 내려가는 우리딸!! 공부를 했지만도...헷갈리고 문장을 듣고 쓰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좀 어려워 하더라 ㅎ (1년 넘게 리딩중심으로 배우는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도 ㅎ) 그 부분은 조금 여러번 들어 보고...연습하면서 귀를 여는 방법뿐!! 흘려 듣기도 진행하는데 완전히 받아 쓰기는 아직 힘든가 보다. (아이들 수준이 다 다르니 확실히 수준이 어렵다 쉽다 하진 못하겠다 ) 맨 뒷쪽에 mp3 cd가 동봉 되어 있어 플레이어에 넣고 들어도 좋고 cd플레이어가 없는곳에선 또 듣는 방법이 있다. 반석출판사(www.bansok.co.kr)에 들어가 다운받을수 있고, 또 콜롬북스 앱을 통해서도 다운 받을수 있다. (로그인 과정이 귀찮아 그냥 cd 활용하기로 ㅎ) 개인적으로 우리 딸은 초등 2학년인데 하루에 20개 외우라니 아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도 버거워함 ㅠ (그냥 하기 싫다는거겠지...)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루에 5개씩 외워서 일주일에 20개완성 하는걸로...계획!! 느려도 확실하게 거부감 없이 하는게 좋을듯!!
“사춘기 자녀를 이해할 수 없는 부모들에게”라는 책 펴지의 글을 읽고 요줌 서서히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는 아들과의 잦은 갈등을 격고 있는 내게 오아시스 같은 책인듯 하여...get!! 하지만 이 책 도입부에 못을 받는다. 이 책은 이러저러한 조언을 담은 ‘조언서’가 아니다그렇다. 나 처럼 착각을 하고 이 책 한권이면 이제 사춘기 아들녀석과의 싸움은 끝이구나. 쿨~ 한 엄마!! 이해심 많은 엄마!! 또래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우리 아들은 안그래!사춘기?? 너무 조용히 시시하게 지나가서 사춘긴가? 의문이 생길정도야.”하고 비법을 전수하며 의기양양 할텐대 ㅎㅎ 절대!! 그런책 아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사춘기!! 나의 사춘기...남편의 사춘기...지금 격고 있는 우리 아이의 사춘기...관심을 가지고 이해 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안 한다구요?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책은 말 그대로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늘어가는 아이의 거짓말 . . . “작은건데...자꾸 거짓말을 해요. 그리고 나한테 맨날 걸려 ㅠㅠ” 또래 엄마들을 만나면 말하는 고민거리였다. 차라리 걸리지나 말지...걸리면 또 어찌나 도리어 엄마에게 큰소리 치는 아들이 괘씸하여 꼭 말로 상처를 준 뒤 강제적으로 아들이 좋아 하는 뭐간를 못하게 하거나 빼앗는다. (참...어린 아들을 상대로 ㅠㅠ 후에 생각하면 항상 유치했어. 너무 했나? 죄책감이 들 때도 많다) ‘모르는척의 관용’ 이럴 때 필요 한것 같다. 5시까지 놀고 집으로 돌아 오기를 약속 했지만 아이들은 놀다 보면 시간 개념이 사라진다. 그러다 보면 약속한 시간을 넘기는 일이 빈번하다. 하지만 10분~20분 더 늦는 다고 7시에 가족이 다 모여 먹는 저녁 식사시간에 늦는것도 아니다. 깨끗하게 씻고 식탁앞에 앉을수도 있는 시간이다. “아니, 사 줘놓고 왜 쓰지 말라고 하는 거야?” 정말 모순이지...내가 함께 할 수 없는 곳에서 우리 아이는 뭘 하고 있나? 어디 위험한곳에 간건 아닌가?...내 아이의 위치나 안전을 위해 내가 사준 스마트폰!! 조금만 지나면 바로 후회 한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것 같다....우리 아들에겐!! 아마 코로나19로 인터넷과 미디어를 이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진다. 거울육아 들어 보셨죠??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지금 정신차리고 체크 하셔야 해요.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ㅠㅠ 내가 아이들 앞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건 아닌가?? 내가 피곤 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TV프로를 보여준건 아니었나?? 하고 싶어하고 보고싶어 하는 아이들의 탓만 할것이 아니구나!! 어딘가에 빠지면 어른들도 빠져 나오기 힘든데...분별력 없는 아이들은 어떻겠는가?? 결론,이 책은 ‘조언서’는 아니라고 했지만 책에 실린 많은 사례들을 읽어보니 세상에 모든 사춘기를 지내고 있는 아이들은 비슷한 생각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고 그 아이들이 우리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자라지는 않는다는것!! 또, 반항하고 앞이 아니라 뒤로 튕겨 나가는것 같지만 ...성장하고 있다는것!! 또, 아이와 함께 그 시간을 지나가야 하는 부모로써 지켜봐주고 신뢰하며 기다려 줘야 한다는것!!
첫 스티커색칠-동물 스티커와 색칠놀이를 한꺼번에 한다고? 아이들의 열광하는 소리가 아직도 귀에서 들리는듯 합니다. 스티커와 색칠놀이를 동시에 할수 있다니!! 스티커북이야!! 아니야!! 색칠놀이야!! 아니아니 둘다 할수 있는 책이야. 우와~ 진짜?? 진짜야?? 묻고 또 묻는 아이앞에 키움 출판사 첫 스티커색칠(동물)편을 짠 하고 보여줬더니 ....좋아서 가져갑니다. 그리고, 뚝딱 반이나 해치우신 우리집 꼬맹이!! 요 몇일 최애템이 되었어요. 동물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들 이름을 말하더니...갑자기 뒤돌아 보니 선잇기를 하고 있네요 ㅎㅎ 동물의 일부만을 보고 전체 모습을 맞히고 선으로 이어주는 건데...스티커 붙이기와 색칠놀이에 질릴때쯤 요렇게중간중간 끼워져 있네요. 아직도 운필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런 책들을 통해서 소근육발달을 향상 시키면 더욱 반듯한 선을 힘있게 그려줄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색칠은 만4세가 한것으로 볼때 그럭저럭 잘 하지 않았나요?? (고슴도치맘 인가요?? ㅎㅎ) 첫 스티커색칠-동물편에서는 실사와 함께 아이들이 쉽게따라 색칠할수 있게 같은 그림에 이뿌게 미리 색칠을 해뒀어요 ㅎ 하지만 우리집 꼬맹이는 개성(?) 넘치는 상꼬맹이로 절대 똑같이 샥칠을 하는 녀석이 아니지요. 잘 하는듯 하더니 저리 알록달록 무지개 고양이를 만드셨네요. 사실 이건 안비밀인데 요줌 뭐든 색칠을 저렇게 하고 있답니다 ㅠㅠ 첫 스티커색칠-동물 책에서 다른 책들과 다른점은 내가 어릴때는 색종이를 조각조각 잘라서 풀로 붙이느라 손은 끈적끈적 ㅠㅠ 아주 재미는 있지만 여기저기 묻혀놓은 풀과 색종이조각을 치우느라 고생이었죠. 근데, 이건 스티커를 찢어 붙이면 되니 너무 간다하면서도 치울곳 하나없는 ㅎㅎ 아주 신세계가 열렸네~ 내일이면 유치원 방학인데..공룡이나 탈것을 주제로한 첫 스티커색칠 책을 몇권 더 주문 해야겠어요.
세이펜을 구입하고 부턴 이왕이면 세이펜적용책을 구입하게 되고 관심이 가더라. 오늘 소개할 책은 풀빛에서 나온 아니야시리즈중 “우린 친구 (아니)야” 아니야시리즈는 총 5권으로 한국어판과 영어판 두 가지 버젼으로출시 되었다. 우리집에 있는 이아인 한국어판!! 현재 우리집에 있는 아니야시리즈 책을잘 아는 아들은 ... “이건 있고...이것도 있고...이건 사야되고” 샤워하고 독서 한모금!! 준현이가 엄마 읽어줘!! 했더니“나 못 읽는데...” 그래!! 그렇지!! 우리에겐 세이펜이 있잖아~세이펜으로 엄마에게 읽어줘~ 세이펜이 읽어주면...아들도 따라읽고 세이펜적용책은 이런점이 참 장점인듯 하다. 아이들이 따라하며 총으로 이야기를 외운다는것!! 몇일후면 세이펜 없이도 읽는다 ㅎ 첨보는 사람들은 한글 배운줄^^
어썸하은1 불량천사 어썸과 엉뚱발랄 하은이가 뭉쳤다 유투브 스타 나하은!! 초딩 친구들 이라면 다들 알것 같아요. 우리 딸도 한참 유투브도 보고 춤도 따라하고 ㅎㅎ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은이를 보고 유투브동영상도 찍어보고 요줌 아이들 유투버가 꿈인 아이들이 많은것 처럼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많을것 같아요. 어썸하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이예요. 이제보니 어썸+하은 이었네요. 하은이는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엉뚱 발랄 춤쟁이 소녀. 데뷔를 꿈꾸며 대국민 오디션 <아이돌 스타드림>에 참여합니다. 어썸은...?? 직업이 수호천사 ㅎㅎ 근데, 불량천사네요. 이런 불량천사가 우리 하은이의 소원을 들어 줄 수 있을까요?? 하은이 아이돌 드림...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하려나봐요. 근데...쾅!! 엄마의 발차기~ 와 함께 열린문!! 엄마는 반대를 하시는군요. 우승을 못하면 이제 더이상은 아이돌의 꿈은 접으라고 ㅠㅠ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내가 엄마라도 아이가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반대 했을것 같긴 하지만 ㅎㅎ 하은이의 서러움이 하늘에 수호천사 어썸에게 닿았나봐요. 하지만, 어썸은 불•량•천•사!! 답게 모르는척 하네요 .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어썸에게도 무서운 존재가 있을까요?? 예, 있어요. 바로 대•천•사!! 미루고 미뤘던 일처리를 해야겠군요. 이렇게 해서 하은과 어썸이 만나게 되는군요. 때 맞춰 날라온 하은의 오디션 합격을 하게 해달라는 소원!! 그거였어요^^ 자~ 소원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끝~!! 드디어 어썸하은 결성!! 이제 어떤 방법으로 하은이의 꿈을 이루어 줄까요?? 너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