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제작자에게 음악가들이란 하자는 대로는 열심히 안 하면서 말만 많거나, 꼭 하자고 한 것 한 가지를 안 하는 사람들이다. 또 알게 모르게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지 모르는 <속도 모르는> 존재들이다. 반대로 음악가에게 제작자들이란 수익을 나누는 것에 비하면 뭘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고, 뭐 좀 해보겠다면 돈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껴 읽어야 한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알벨루치 2018-12-2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oooo님 메리크리스마스~종종 그림도 올려주세여 ㅎ

boooo 2018-12-26 12:59   좋아요 1 | URL
앗 그림을 기억하고 계시다니요. ㅎㅎ 앞으로 종종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카알벨루치 2018-12-26 13:01   좋아요 1 | URL
제가 만화를 좀 좋아합니다 ㅎ

베란다위에뜬달 2019-01-02 0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문장하나에 훅해서 샀습니다 ^^
근데 진실이더군요^^

boooo 2019-01-02 21:01   좋아요 0 | URL
다행이네요. 좋은 글들이 많아 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결과가 공고 되었다.

2018년 하반기에는 16권이 과학책을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특징을 꼽자면, 국내저자, 아동서 비중이 높은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밑줄긋기]

언젠가 아내에게 일명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을 상상해 보았다고 얘기했다. 아무래도 낮시간에 해야 할 테고, 시끌벅적한 것이 콘셉트라는 것을 안내해야 할 테고, 공연은 너무 집중해서 오래 하는 것보다는 짧게 몇 차례 쉬어 가며 하거나 배경 음악처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 과자에다..
아내는 독박 육아하는 사람이 정말 원하는 것은 그런게 아니라 아이를 맡기고 핫한 콘서트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역시 그런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뇌과학'과 관련해

2018년 올해에만 나온 책을 꼽아도 꽤 많다.


뇌과학자의 책이 쏟아지는 것 같다.

뇌과학이 재미있긴 하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