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제작자에게 음악가들이란 하자는 대로는 열심히 안 하면서 말만 많거나, 꼭 하자고 한 것 한 가지를 안 하는 사람들이다. 또 알게 모르게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지 모르는 <속도 모르는> 존재들이다. 반대로 음악가에게 제작자들이란 수익을 나누는 것에 비하면 뭘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고, 뭐 좀 해보겠다면 돈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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