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했다.
(<라마와의 랑데부>에 이어 장장 15년 만에 발표된 <라마2>는 라마 제1편의 결말에 아쉬움을 금치 못했던 독자들에게 반갑기 그지 없었다. - 옮긴이(박상준)의 말)
<라마와의 랑데부>만 생각해 1권만 샀는데, 옮긴이의 말을 읽고 2편도 같이 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 1권을 다 읽으면 다음권도 구해봐야겠다.
저자가 쓴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읽고 있었는데, 이 책 먼저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