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 1박 2일 일정의 회사 교육에 저녁 늦게 갔는데 식사시간에 들어보니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말 한마디가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관한 취지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누군가 그런 내용을 교육 내용에 쓰고 있고, 퍼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마침 스켑틱3호(2015.9.)에 이에 관한 글이 하나 있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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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9-19 0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장대익 교수가 <ㅁ은 알고 있다> 를 대표적 사이비과학이라고 역정을 내던 기억이....혈액형 논란과 유사해지는 양상 같아요?
스켑틱 3호 사려고 했는데 이런 유익한 내용이! 역시 스켑틱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