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꿈이 있는 책 08
바스콘셀로스 지음, 장보영 옮김 / 글동산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뽀르뚜까 아저씨를 나는 상당히 좋아했다. 어린..제제에게 아빠보다 어쩌면 더큰 사랑을 준 사람인거 같았기 때문에다. 물론 제제의 아빠역시 제제를 사랑하고 아끼었지만 방식이 서툴렀고 어린 제제가 그런 방식을 이해하기는 너무 힘들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뽀르뚜까 아저씨가 돌아가셨을때 어린제제가 받을 상처...그런것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누구든 읽어봤을만한 책이지만 그래도 그책을 읽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잊지 못할것이다. 뽀르뚜까아저씨와 제제를...

제제의 온몸이 상처투성이인걸보고 맘상해 하던 아저씨.. 처음엔 제제가 뽀르뚜까 아저씨께 못되게 굴었지만 결국 누구보다도 뽀르뚜까 아저씨에게 큰 힘이되었던 제제....그리고 뽀르뚜까 아저씨가 자신을 아꼈던만큼 아저씨를 사랑했던 아이 제제... 그리고 제제의 주변의 여러사람들... 그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결 마음이 차분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왜인지는 나도잘 모르겠지만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omic 5
하시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코믹은 하시현선생님의 다른 만화보다 뒤늦게 알게된 만화였다. 음..그냥 웬지 읽어보고싶은생각이 별루 안들었으니까 하지만.버뜨!!.하시현선생님의 작품을 난 모독한게 되었다--;; 시현왕비님의 만화임에도 불신했으니 이런 바보가 어디있냐고... 시현샘은 역시 최고셨다. 내가 존경하고좋아하고사랑하는작가중에 한분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신 시현샘의 작품.. 남들과는 다른 감각의 스토리..그누가 예상할수 있었을까.

시현샘은 생각도 깊고..참..멋지시다. 코믹도 그런 시현샘많큼 재미있고 멋지다.^^ 회승이...^^;; 정말 정이 쏙쏙 가는 캐릭터다. 호호.강회승..^^;; 어린나이에 만화작가도하고...학교에서도 인기도많고 오오..+_+ 존경합니다. 시현샘. 어찌이런인물을 창조하신건지. 코믹안본사람들 회승이가-_-; 성질내기전에 언능들 보세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승달과 밤배 - 상
정채봉 지음 / 까치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보고나서 정말 감동받아서.^^ nanna 라는 닉네임을 가졌었어요. 그게뭐냐고 하는 주위사람들도 있었지만...나는나.. 나는나라는 개념이 별루 없던 저한텐..정말 충격?? 으로 다가온 새로운 이야기들. 평범하다면 지극히도 평범할수있지만..그래도..정말..전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알수없는 무언가를 배운느낌이예요. 그래서 전...아이디도 nanna01 이라는 아이디를 썼었죠 nanna --;; 라는 아이디는 이미누군가가 쓰더라구요.

음...난나라는 아이..나중에 뒤에서 커가면서의 모습은 정말 이해가 안가기도했지만 언니의 책을 몰래 훔쳐보면서 책속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읽은건 또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어릴때봤을때나..지금...이나..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인.. 초등달과 밤배...한번씩은 다들 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정채봉 선생님의 글이니까 다들 믿을만 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세암 창비아동문고 19
정채봉 지음, 이현미 그림 / 창비 / 200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때 할머니가주신돈을 꼭 쥐고서 책을사려고... 들어간 서점에서 어떤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골라준 오세암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어요. 정채봉선생님의 오세암이라는 책은 정말. 저한테는... 감동이었죠... 오세암말고도 단편으로 글들이 있잖아요. 그 글들 하나하나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왜 아빠가 없는...소녀...에게 대신 답장을 써준 우체부아저씨 음..정말 기억에남아요...구름이 떠다니면서 본 이야기들... 고아원엄마...엄마가 결혼하던날의 이야기들이나.. 정말 마음속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책말고 정채봉선생님의 글을 참 좋아했는데 몇개 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정채봉 선생님의 글이 좋았어요. 얼마전 신문에서 정채봉선생님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언니랑 같이...정말루 슬퍼했는데...음... 휴...하지만 정채봉선생님 작품이 이렇게 마음속에서 잊혀지지않고서 남아있으니깐...앞으로도 오세암기억하면서... 남들한테 들려주면서 열띠미 살래여.^^ 헤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cole 2001.1
에꼴 편집부 / 서울문화사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에쎄쓰 언니들이..나온 에꼴은.--;; 표지그차채로 화제가 되었답니다. s.e.s 언니들 너무너무 이뻐졌는데 그걸 표지에 콱 박았으니 누군들 눈길이 안가겠냐구요. 1월호.--; 오 정말정말 최고예요. 옛날에 에꼴을 보면 2번이나 거리의 캐스팅에 이쁜이 윤지언니를 찍었더라구요.+_+ 원래 윤지언니 이쁜건 어찌 아셔서.^^ 그때 윤지언니를 좋아하는 6.k 팬들이.--;; 다 사서 매진돌풍 (예전보다 일찍매진) 이였죠. 하하..작년 5월호랑...음.아무튼간 이로써 에꼴이 보는눈이 높은게 증명이 되어서 그뒤론 쭈우우우우우욱^^;;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눈높은 에꼴 우리들 눈도 에꼴-_-v 처럼 높여주세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