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과 밤배 - 상
정채봉 지음 / 까치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보고나서 정말 감동받아서.^^ nanna 라는 닉네임을 가졌었어요. 그게뭐냐고 하는 주위사람들도 있었지만...나는나.. 나는나라는 개념이 별루 없던 저한텐..정말 충격?? 으로 다가온 새로운 이야기들. 평범하다면 지극히도 평범할수있지만..그래도..정말..전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알수없는 무언가를 배운느낌이예요. 그래서 전...아이디도 nanna01 이라는 아이디를 썼었죠 nanna --;; 라는 아이디는 이미누군가가 쓰더라구요.

음...난나라는 아이..나중에 뒤에서 커가면서의 모습은 정말 이해가 안가기도했지만 언니의 책을 몰래 훔쳐보면서 책속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읽은건 또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어릴때봤을때나..지금...이나..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인.. 초등달과 밤배...한번씩은 다들 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정채봉 선생님의 글이니까 다들 믿을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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