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제션 - 그녀의 립스틱
사라 플래너리 머피 지음, 이지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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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도 미스터리로도 많이 부족하다.
산만하고 장황하며 굉장히 부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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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에 - 지금 쳐다보지 마 외 8편 ㅣ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0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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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니콜라스 뢰그의 영화 원작자라는 게 작가에 대한 앎의 전부였는데 현대문학 덕분에 대프니 뒤 모리에를 더 잘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어요. 저자의 다른 작품들을 조속히 더 내어주시면 감사하겠늡니다?. 전집이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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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향해 헤엄치기
엘리 라킨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사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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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가능하고 지나치게 안전하지만 정말 좋은 이야기.
읽는 내내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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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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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고 공감하며 읽다가, 기껏 공들여 쌓아놓은 감상을 무너뜨리는 모호한 결말. 이미지와 관념에 머문 아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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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맥베스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강승현 옮김 / 모모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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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두 편이 실렸다. <레이디 맥베스>는 엽기 연쇄살인 이야기이고 <쌈닭>은 약간 모호하긴 해도 캐릭터 스터디처럼 읽힌다. 좀 더 호흡이 길었으면 하는 <레이디 맥베스>보다, 말들과 행동들로 자신을 드러내는 ‘돔나‘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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