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육아상담소 - 답답한 가슴 뻥 뚫리는
정은경 지음 / 무한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들이 묻고, 코칭맘이 답하는 정은경 작가의 이야기

 

정은경 작가는 부모의 큰 역할 중 하나는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찾기 위한, 아이 스스로의 생각하는 시간, 아이에게 질문 후 대답을 통해,

아이는 점차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질문을 통한 스스로 생각하는 힘, 아이가 아니어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다.

 

<사이다 육아 상담소> 책의 '아이를 관찰하고, 또 관찰하자'라는 내용에는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작가는 아이가 잘하는 것을 엄마가 옆에서

먼저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잘못을 꾸짖을 때는 반드시 아이 앞에서 하고, 칭찬을 할 때는 널리 퍼트려주자."

대답만 하던 아이가 실천으로 옮기게 만드는 작가의 팁이 담겨있다.

 

"매 순간 선택을 하려면 생각을 해야 한다. 결정하고 나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선택이 중요해진다."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성장하는데 그것 또한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자양분이라는 단어는 내가 개인적으로도

좋은하는 단어이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의 의미, 정은경 작가의 말에 공감되었다.

'학원을 보낸다면 아이에게 선택권을' 아이에게 '참을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학원의 선택권을 연결시켰다.

 

"질문이 많다는 것은 아이가 호기심도 많고, 생각하는 힘도 있고,

질문한 용기도 있다는 뜻이다."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줘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새로운 각도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생각주머니를 키워줄 수 있다. 작가는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위해

'동화책을 읽은 후 질문을 통한 독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화가 나면 저렇게 말(행동)을 해도 되는 거구나!' 화가 났을 때뿐만 아니라 평소 부위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는 아이를 연상 시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아이는 '하라', '잘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에게 선택할 권리를 주고, 아이에게 약속한 것은 지켜주는게 중요하다.

또한 작가는 <사이다 육아 상담소> 책을 통해 아이에게 화가 났을 떄는 소리를 먼저

지르기 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기, 부모와 아이의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육아는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서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한다. 아이의 생활습관을 잡아주고, 적성과 꿈을 찾아주며,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답답한 가슴 뻥 뚫리는 <사이다 육아 상담소>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