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21일 마케팅>,
저자 조명광은 현재 <씨엘앤코> 대표컨설턴트이며, 현재 마케팅을 하고 있거나
마케터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21일 마케팅>을 집필했다고 한다.
마케팅은 영어의 'market'과 'ing'가 결합된 용어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통합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저자는 이러한 활동을 '시장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마케터'는? 마케터는 누구라도 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전문가이다.
요즘은 상품도 진실하게 만들고 마케팅도 진솔하게 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진정성이 있어야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를 대하는 '진정성'이다. 존경 받고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상품이나 기업들은 가장 밑바탕에 소비자에 대한 진정성을 깔고 있다.
저자는 <21일 마케팅> 책을 통해 마케터가 지녀야 할 가장 큰 덕목인 '변화에 대한 자세'도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마케터는 미래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미래를 읽기 위해 변화에 민감하고 변화에 능동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나도 마케터 업무를 진행하면서 늘 능동적으로 일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서
작가가 강조한 '마케터의 자세'에 공감했다.
마케터는 머리로 꿈꾸고 다리로 실행하는 피곤한 직업이다. 마케터가 되려면 피곤함을
에너지로 바꾸는 컨버터, 리프레시할 수 있는 자기자신만의 프로세스도 필요하다.
저자는 <21일 마케팅> 책을 통해 마케터의 자질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쩌다 소비자는 진상이 되었을까? 요즘은 어느 기업이나 '고객의 소리'라는 것이다.
그것의 본질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고객의 소리를 가지고 직원 개개인과 팀을 평가하다 보니,
되도록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무마시키는 데 급급해한다.
이것을 한번 맛 본 소비자들은 자신이 문제라 하더라도 고객의 소리부터 찾고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어찌보면 소비자를 진상화시킨 것은 결국 기업이라고 말한다.
소비자는 기업의 존재 이유이고 영원한 파트너이다.
마케터는 욕망과 가치를 판다. 내가 팔고 있는 것이 무엇이건
그 안에 내재된 또는 내재될 욕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팔기 힘들어지는 것이다.
병원, 기업 모두 신빙성을 높이는 정보를 얻기 위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각 기관의 전략이나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를 통해 또 다른 마케팅으로 연결할 수 있다.
<21일 마케팅> 책 에는 '자포스' 사례가 담겨있다. 신발 취소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고객이 신발 구매 후, 환불 요청을 했을 때 직원이 어떻게 응대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자포스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다른 책들을 통해 자주 접했는데,
<21일 마케팅> 책을 통해서 다시 사례를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조명광 작가의 <21일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마케터의 진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