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왕 20세기 프랑스 희곡선 5
알프레드 쟈리 지음, 장혜영 옮김 / 연극과인간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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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현실주의와 현대 전위극에 큰 영향을 끼친 희곡이라고 한다. 물욕, 식욕, 성욕으로 가득 찬 `위비`의 모습이 거침없는 대사와 우스꽝스럽고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전개된다. 극으로 봐야 재미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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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의 기억
에드문드 데스노에스 지음, 정승희 옮김 / 수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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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혁명 직후의 이야기. 그동안의 중남미 소설과는 사뭇 다른 느낌. 소설은 환상과 지독한 현실 아닌 정체되거나 퇴보하는 자신의 삶과 쿠바를 말한다. 나도 훗날 지금을 또 다른 `저개발`로 기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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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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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를 소설(연예 소설 읽는 노인, 지구 끝의 사람들)로 잘 다루는 세풀베다의 동화. 인간의 환경 파괴와 동물들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재미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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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초
피에르 샤라스 지음, 홍성영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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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19초 동안에 한정된 이야기도 아니고, 초 단위로 진행된 부분도 각 초에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좀 억지스럽다는 느낌. 결말도 좀 의아하다. 프랑스 소설의 장점이랄까. 남녀 관계에 대한 심리는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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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쥬코 - 프랑스 희곡선 1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 지음, 유효숙 옮김 / 연극과인간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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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마지막으로 쓴 작품으로 실제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져 화재와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등장인물 간의 대화보다는 독백, 또는 독백 같은 대화가 인상적이다. 우울하고 비참한 현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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