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의 기억
에드문드 데스노에스 지음, 정승희 옮김 / 수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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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혁명 직후의 이야기. 그동안의 중남미 소설과는 사뭇 다른 느낌. 소설은 환상과 지독한 현실 아닌 정체되거나 퇴보하는 자신의 삶과 쿠바를 말한다. 나도 훗날 지금을 또 다른 `저개발`로 기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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