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미 작가님의 소설 <식충>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곤충공이 등장하는 소설이에요. 인외물들이 많지만 곤충류는 드문 편인데 이 소설은 분위기도 기괴하고 곤충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호불호 매우 강하게 갈릴 소설이지만 거부감이 없다면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결국에는 구원물이고 성장물이라고 느꼈어요. 몰입감이 상당해서 금세 읽을 수 있었습니다.
헤복 작가님의 소설 <미등록자>의 오메가버스 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기존 설정의 본편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예 오메가버스 버전으로 외전을 보니 이 쪽의 설정도 흥미로웠어요. 오메가버스물은 임신, 출산, 육아가 등장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고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세계관만 다를 뿐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 전개로 행복한 내용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슨소생 작가님의 소설 <어른의 시간> 외전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읽어봤어요. 주인공 수의 나이차이가 꽤 있는데다 조폭이 등장하지만 따뜻한 힐링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외전은 더욱 달달하고 공시점도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할말 다하는 직진남 지오와 어른공의 조합이 아주 흐뭇했어요. 외전에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