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허당스러운 늑대인간 남주가 귀엽고 애견미용사 여주가 얼빠인 설정이 잘어울리네요. 원래 오만하고 포부가 있었던 남주가 엘리와 엮이게 되는건 뜻밖의 사고 비슷한 일이었지만 남주가 은근히 하찮아서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극한직업 체험을 보는 듯한 배비서의 일상이 참 다채롭게 그려지네요. 알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은 상황을 너무 가까이서 마주치는 배비서의 속마음이 웃기고 재미있어요. 가볍게 이성을 내려놓고 보기에 재미있는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