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체험을 보는 듯한 배비서의 일상이 참 다채롭게 그려지네요. 알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은 상황을 너무 가까이서 마주치는 배비서의 속마음이 웃기고 재미있어요. 가볍게 이성을 내려놓고 보기에 재미있는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