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적 존재가 다수 등장하는 동양풍 세계관이 마음에 듭니다. 500년이상 살아온 용이 어린 존재를 주워서 키우고 연애를 하게 되는 과정이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큰 사건이나 굴곡없이도 재미있어요. 고요하고 정적이면서도 다정한 이야기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