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책대여점 주인과 노비 신분 작가여주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물이에요. 한자를 이용한 여러가지 말장난같은 단어들도 나오고 의지가 강한 여주와 남주가 멋져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에 잘어울리는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