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깨어난 여주와 황가의 남자들의 감정적인 관계성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외전까지 있어서 더 완벽했어요. 금세 읽어버렸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