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아까운 남자 (총5권/완결)
담요원 / 페로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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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결핍을 충족시켜주는 관계로 읽도록 의도한 것 같지만 도윤과 솔의 사이에 지운이 다리를 놓아준 것 같아요. 함께 지내온 세월과 서사로 봤을 때 도윤과 솔의 관계성이 더 입체적이고 진하게 느껴지고 지운은 균형을 유지하는 매개체 같네요.결말이 행복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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