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과 유하 둘다 야구선수라 선수끼리의 연애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야구를 잘 몰라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경기를 즐기듯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스포츠물 특유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