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이고 중국소설인데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건 위주의 소설이에요.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과정이 설득력있고 흥미진진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당범덕분에 요리 묘사가 나오면 배고파지는게 단점이지만 점점 더 재미있어져서 시간이 순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