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편을 다 읽고난 뒤에 엔딩까지 만족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후일담을 더 보고 싶어서 외전을 기다렸어요. 목차에서도 알수있듯이 유진과 알렉시스의 행복한 일상과 부부생활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재미있었어요. 제목처럼 달달하고 기분좋은 외전이었어요. 담적단님 소설은 역시 제 취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