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단 작가님의 소설 <스위티, 스위티, 스위티>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주인공인 알렉시스는 그 유명하고 인기있는 차가운 북부대공입니다. 주인수 유진은 밝고 활발한 성격인데 아주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주인공과 주인수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꿀조합 그 자체예요. 냉정하고 무서운 북부대공님이 유진에게 점차 녹아드는 모습이 볼만하네요. 북부대공의 성격이 그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전개가 느리지 않고 유진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더욱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