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을, 내일보다 모레를. 그리고 셀 날이 무수한 앞으로를 생각하며 오로지 이 제국을 위해서 마음을 다해 살아가고 싶었다. 그들이 지키지 못했던 그 아득하고 선미했던 그 고향으로 가꿔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