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괴물은 그 미친 남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자신일지도 모른다.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슬픈 것 같았다.
햇살이 너무 찬란해서인지 눈뿐 아니라 가슴도 아려 오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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