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작가님의 소설 <레퀴엠 : 패럴랙스> 2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레퀴엠 본편 끝나고 외전격인 패럴랙스를 읽었지만 외전이라기보다는 그냥 시리즈같은 느낌입니다. 외전 끝까지 모두 읽어야 완결의 느낌이 날 것 같아요. 가족이 참 발암스럽다는 점은 본편이고 외전이고 동일하네요. 재미는 확실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