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서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댔습니다. 일단 후회를 하려면 개아가짓을 많이 하거나 눈치가 너무 없어야 함을 알기에 기대하면서 아직까지는 용이 후회 마일리지를 쌓는데 온 힘을 다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얼른 후회하고 구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마음은 황태자수에게 쏠려있어요. 컬렌을 볼때마다 불쌍해요. 너무 눈치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