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교랑의경 23 교랑의경 23
희행 / 만월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랑의 경23권에서도 사건은 계속되네요. 이번 권에서는 권력을 추구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진씨일가때문에 짜증났습니다. 태자는 바보가 되었는데 아무도 그를 생각해주지 않고 이용해먹으려고만 합니다. 너무 불쌍했어요. 진십팔랑은 자신의 친동생을 바보가 된 태자의 부인으로 삼으려고 음모를 꾸미면서 흑화합니다. 진소 역시 그에 동의해서 딸 태자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자신의 부귀영화와 이익을 위해서는 가족의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교랑의 경에서 인간의 천태만상을 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