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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강아지와 양말 원숭이
카나모리 미야코 지음, 최현정 옮김 / 인간희극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장갑강아지와  

             양말원숭이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봉제인형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답니다. "장갑강아지와 양말원숭이"책을 보는 순간 호기심발동!

고민도 하지않고 체험단에 신청하였답니다. 좋은기회에 이렇게 체험단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렇게 이 책은 제게 단숨에 와닿았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는 "태교"  아가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들의 태교에도 손바느질이 좋다고하니 너무 기대가 되었답니다.
장갑강아지와 양말원숭이는 집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장갑이나 양말을 가지고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았답니다.

인형을 만드려고 하면 천이다 재료다 조금조금씩 사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자연과 환경과 가정을 생각하는 ECO 인형이라고 할까요?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드디어 책이 배송 되었답니다. 너무 나도 깔끔하게 책이 행여나 흠이라도 생길까봐 뽁뽁이로 싸주신 배려에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책표지에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 표지!

강아지와 원숭이 인형이 자리잡고 있네요. 얼른이라도 만들어보고싶답니다.

 

생각보다 책도 얇고 가벼워서 이동하기도 쉽고, 들고 다녀도 전혀 무겁지 않도록 되어있답니다. 핸드메이드 책이라는 느낌보다 동화책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DIY로 인형을 만들어 "ALL HAND MADE 엄마표!" 로 만드는 인형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할까요? 

자~ 책을 한번 펼쳐볼까요?

집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면장갑! 그리고 노오란 동그라미가 산뜻하게 첫장에 자리잡고 있네요.

 





나는 강아지 빌리
나는 원숭이 마커스.


모두 장갑과 양말로 만들어진 친구들입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 수록, 인형만들기책 이라기보다 한권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장갑인형을 만들면서 이책을 소리내어 읽어줘도 책태교, 만들기태교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장갑과 양말을 가지고 색깔을 바꾸어 여러가지 다양한 친구들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토끼, 곰, 강아지, 고양이, 양, 여자아이,생쥐, 작은새,돼지,물고기,팬더,코끼리,얼룩말 등등 이렇게나 많은 인형들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태교하는 280일동안 기간을 정해두고 꼭 이친구들을 다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또한 인형을 만들고 난 후, 인형 옷과 모자도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답니다. 이렇게 책처럼 인형친구들 모두 만들어 전시해두고싶네요. 저의 목표랍니다!













 

뒷장에는 인형들의 만드는 방법이 아주 상세하게 그림으로 표현되어있답니다.

 



 

 

손바느질에 서툰 저는 첫 시작으로 책 첫장에 메인으로 있는 강아지 "빌리"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첫시작이라 많은 점에서 서툴었지만 막상 완성하고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카나모리 미야코 선생님보다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저만의 오리지날 엄마표! 강아지 빌리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처음 만드는 "처녀작" 이라 애착이 남다르네요.^^ 강아지 빌리를 시작으로 원숭이 마커스, 고양이 양 등등도 하나씩 완성해 나갈 것이랍니다.

 





깨끗이 씻은 장갑두개를 가지고 ! 빌리만들기 시작!





설명서 대로 싹둑싹둑 가위질하고






 

한땀한땀 마음을 담아 바느질하고,














 

귀여운 강아지 빌리! 완성!




 

 

부족한 솜씨지만 열심히 했답니다.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면장갑으로 손바느질을 한적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른 천보다 원단사이 간격이 넓어서
바늘이 잘 들어가서 바느질하기가 편했답니다. 초보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한땀한땀 간격을 맞추어 바느질하다
잠깐 딴생각을 하던사이 "앗따거!~" 바늘에 찔렸어도 정신이 번쩍! 다시 꼼꼼하게 바느질을 할 수 있었답니다.
바늘에 찔렸지만 혈액순환이 더더욱 잘되는 느낌? 그자리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집에 있는 면장갑을 모아 한번 세탁에 들어간 후, 저녁에 신랑과 TV를 시청하면서 저는 면장갑을 꺼내어 놓았답니다.
슥슥 가위로 자르고 책을 유심히 보면서 바느질에 들어갔었는데 신랑이 "면장갑으로 뭐하는거야?^^" 그저 웃습니다.저는 잠깐만 기다려봐~ 라고 하면서 뚝딱 뚝딱 바느질에 들어갔답니다. 몇시간후 완성되어진 강아지 빌리를 보면서 남편이 감탄하였답니다. "우와~ 신기하다 이걸 자기가 만들었어? 대단하네.. 면장갑으로 인형이 만들어지다니.." 몇시간동안 자기 옆에서 만드는 것을 봤으면서도 면장갑으로 인형이 완성되니 감탄을 금하지 못하네요^^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 다음날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오셨는데 이 인형을 보고.. "이 인형 어디서?ㅋ 요즘 유기농 유기농 하더니.. 인형도 색깔이 아이보리로 유기농 인형인가보네.."라고 하셔서 저는 면장갑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믿지 않는 눈이셨답니다. 몇번 유심히 보시더니 "우와 정말 장갑으로 만든게 맞네.. 신기하구나.. 우리딸 사업해도 되겠다"라고 하시면서 칭찬을 해주셨는데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후에 친구들 모임에도 들고갔었더니 인기폭발.. 친구들이 너도나도 만들어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저는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되었답니다.


"장갑 강아지와 양말원숭이" 완전 초보인 저도 인기폭발을 만들게한 책! 여러분도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직접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TIP!
1. 장갑, 양말 선택방법
장갑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목장갑, 양말은 앞꿈치와 뒤꿈치에 색이들어간 양말을 선별해서 사용하면 보다 풍부하게 인형들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고하네요.
2. 바느질 할때는
바느질은 전부 손바느질!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한땀한땀 속에 담겨져 있으니까요.
3.솜을 넣는 방법은 입구부터 밀어넣어 채워준답니다. 넣으면서 울퉁불퉁해져도 나중에 솜을 다넣고 형태를 다듬어 주면된답니다.
4.여러분만의 Original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인형의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답니다. 눈,코에 사용하는 단추나 비즈의 색,모양,크기등을 달리하면 전혀다른 스타일의 인형이 완성!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엄마표의 오리지널 인형을 만들수 있답니다!

 

 




일본, 미국 아마존 동시 베스트셀러! 가 되었던 "장갑 강아지와 양말 원숭이" 이책은 카나모리 미야코 님이 만드신 책이랍니다.

1970년 가나가와현 출신이신 봉제인형 디자이너세요. 동물을 테마로 한 디자인과 상품기획, 잡지, 광고등의 일을 하는 일본에서 유명한 분이시라고 합니다. 저 또한 "카나모리 미야코"님이 너무 궁금해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http://nuiguroom.bananawani.org/

카나모리 미야코님의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답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인형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답니다. "장갑 강아지와 양말 원숭이" 만드시면서 이 홈페이지도 방문해보세요~

- 이책은 소중한 이야기가 있는 "장갑강아지와 양말 원숭이" 서평단의 기회로 쓰여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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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조세핀 킴 지음 / BBbooks(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자존감" 대체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왠지 제목에서 부터 끌리는 이 제목은 내게 이책을 얼른 집어 읽게 만들었다. 평소 아이의 교육에 관해 관심이 많은 나였기에, 아가씨때 부터 "내가 만약 결혼하고 내 아이를 교육할 때, 얼마나 그 아이를 행복하게 또 잘 자라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애착이 많았다. 내가 자라오면서 느낀 점이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부모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오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과 정보는 모두다 섭렵하리라 마음먹었었다.






 

2008년 우연히 보게 된 EBS다큐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평소 아이의 교육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다큐를 보는 시간 내내 유익하였다. 또한  그 때 유창한 영어로 아이의 자존감의 중요성을 조언하고 설명해주신 교수님이 바로  하버드교육대학원 "조세핀 킴"교수님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의 저자가 조세핀 킴 교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반가웠다. 과연 그녀가 생각하는 아이의 자존감의 비밀이란 어떤것일까?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이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한 줄 줄그어가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5년동안 여러나라를 방문하며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시는 그분은 모든 엄마들이 자녀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아이가 자기보다 훨씬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높은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나 또한 그 이야기에 공감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나보다 더 행복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아이에게 정성을 쏟아 붓고 있지만  정작 그 마음이 아이의 자존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지나친 관심이 될 지 알지 못한다.

아마도 지나친 관심과 엄마 자신이 예상하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때 나오는 반응들 "대체 잘하는게 뭐야?" 식의 마음에도 없는 말투들을 하는 행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엄마입장에서 자존감을 신경 써 줄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마 저자께서도 그 부분이 너무 답답했기에 이 책을 지으셨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은 크게 5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왜 자존감인지, 그리고 자존감에 대해 바로 알기,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부모가 해야하는 역할, 하버드생 엄마들의 자존감 교육 따라잡기 ( 많이 끌리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엄마가 알아야할 양육법이 제시되어있다.

 

지금도 나는 생각한다. " 내가 정말 과연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나는 훌륭한 엄마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 학원을 몇개나 다녀도 다른아이들 보다 뒤쳐지지 않기위해 더 다녀야하는, 초등학생도 고3 수험생이나 다름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각박한 이 시대의 엄마가 되어 교육전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책에서 한아이가 엄마의 존칭을 "마귀어멈"이라고 하듯 나도 이 시대를 맞추기 위해 우리아이의 "마귀어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모두 중요한 일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의 삶에서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해결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보다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주어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게 엄마의 진정한 역할이 아닐까? 그런 아이로 만들어주는 열쇠가 바로 '자존감'이다.

 

 책을 몇장 채 읽지도 않았을 때 나는 벌써 탁 하고 무릎을 쳤다. 바로 이것이다. 멋지게 성공한 아이를 만들어주기위해 그렇게 많은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교수님은 어떻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아실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자,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 바로 "자존감"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찾기위해 나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인 대화법에 있어서나 대인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들 다양한 부분에서 부모가 어떻게 노력해야함에 따라 아이의 자존감이 달라진다.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 아빠를 닮아가기 때문이다.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며 "휴~"하는 한숨도 났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줌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에 책임이 막중했다. ^^

 





사실, 하버드교육대학원 교수님이시라 하버드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자존감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지 많이 궁금했다. 이책을 통해 하버드생들이 어린시절 가장 많이 듣는말이 "다 괜찮을거야 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 나도 어렸을 때 "공부해~ 더 열심히해~"라는 말밖에 듣지못했는데, 만약 부모님에게 야단 보다는 더 잘 될거야~ 넌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면 마음적으로라도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다그치듯이 말하는 말보다는 이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음은 물론이고, 다시한 번 자신을 믿고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네가 갖고 있는 모든 것에 늘 감사해'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에게 잘하렴' '늘 엄마를 공경해' 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부모에게 '너는 어떤 직업을 갖는게 좋겠다. 열시미 공부해, 넌 의사가 되어야해' 라는 아이의 직업을 미리부터 세뇌시키는 말은 입에 담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과 함께 애정어린 도우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아이의 꿈이 보다 단단해 질 수 있도록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도와준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그 진심이 우리아이에게도 전해져 자존감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아이의 자존감인 것이다.

 

책을 읽으며 우리아이의 자존감의 비밀이 하나하나씩 풀리게 되었다. 앞으로 이제 내가 부모로서 행동하는 것만이 남게되었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법 중에서 지킬 수 있는 SEL 교육법을 되새기며 멋진 부모가 되기로 다짐했다.

 

1.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
2.벌칙은 현실적이되 꼭 지킨다
3.집안의 큰일을 결정할 때 아이의 생각을 물어라
4.화가 났을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라
5.아이를 놀리거나 굴욕감에 빠지게 하지 마라
6.부모도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7.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그것을 존중하라
8.답을 제시하지 말고 힌트를 줘라
9.함께 책을 읽어라
10.봉사를 통해 공감을 유도하라


 

 이 책 읽는 동안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책읽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한장한장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덕였고, 내 마음을 콕 찝는 이야기에는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이책을 모두 읽은후 책을 꼬옥 끌어앉고 생각에 빠졌다. 아이의 자존감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다니.. 엄마로서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표지의 노란 색깔처럼 참 마음이 따뜻한 이책, 부모로서 평정심을 잃을때 마다 다시금 꺼내어 많이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따뜻하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책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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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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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자존감" 대체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왠지 제목에서 부터 끌리는 이 제목은 내게 이책을 얼른 집어 읽게 만들었다.

평소 아이의 교육에 관해 관심이 많은 나였기에, 아가씨때 부터 "내가 만약 결혼하고 내 아이를 교육할 때,
얼마나 그 아이를 행복하게 또 잘 자라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애착이 많았다.

내가 자라오면서 느낀 점이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부모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오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과 정보는 모두다 섭렵하리라 마음먹었었다.











 

2008년 우연히 보게 된 EBS다큐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평소 아이의 교육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다큐를 보는 시간 내내 유익하였다. 또한  그 때 유창한 영어로 아이의 자존감의 중요성을 조언하고 설명해주신 교수님이 바로  하버드교육대학원 "조세핀 킴"교수님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의 저자가 조세핀 킴 교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반가웠다. 과연 그녀가 생각하는 아이의 자존감의 비밀이란 어떤것일까?

 

 



 

[우리아이 자존감의 비밀] 이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한 줄 줄그어가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5년동안 여러나라를 방문하며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시는 그분은 모든 엄마들이 자녀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아이가 자기보다 훨씬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높은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나 또한 그 이야기에 공감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나보다 더 행복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아이에게 정성을 쏟아 붓고 있지만  정작 그 마음이 아이의 자존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지나친 관심이 될 지 알지 못한다.

아마도 지나친 관심과 엄마 자신이 예상하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때 나오는 반응들 "대체 잘하는게 뭐야?" 식의 마음에도 없는 말투들을 하는 행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엄마입장에서 자존감을 신경 써 줄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마 저자께서도 그 부분이 너무 답답했기에 이 책을 지으셨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은 크게 5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왜 자존감인지, 그리고 자존감에 대해 바로 알기,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부모가 해야하는 역할, 하버드생 엄마들의 자존감 교육 따라잡기 ( 많이 끌리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엄마가 알아야할 양육법이 제시되어있다.

 

지금도 나는 생각한다. " 내가 정말 과연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나는 훌륭한 엄마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
학원을 몇개나 다녀도 다른아이들 보다 뒤쳐지지 않기위해 더 다녀야하는, 초등학생도 고3 수험생이나 다름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각박한 이 시대의 엄마가 되어 교육전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책에서 한아이가 엄마의 존칭을 "마귀어멈"이라고 하듯 나도 이 시대를 맞추기 위해 우리아이의 "마귀어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모두 중요한 일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의 삶에서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해결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보다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주어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게 엄마의 진정한 역할이 아닐까? 그런 아이로 만들어주는 열쇠가 바로 '자존감'이다.

 

 책을 몇장 채 읽지도 않았을 때 나는 벌써 탁 하고 무릎을 쳤다. 바로 이것이다. 멋지게 성공한 아이를 만들어주기위해 그렇게 많은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교수님은 어떻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아실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자,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
바로 "자존감"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찾기위해 나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인 대화법에 있어서나 대인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들 다양한 부분에서 부모가 어떻게 노력해야함에 따라 아이의 자존감이 달라진다.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 아빠를 닮아가기 때문이다.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며 "휴~"하는 한숨도 났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줌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에 책임이 막중했다. ^^

 




사실, 하버드교육대학원 교수님이시라 하버드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자존감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지 많이 궁금했다. 이책을 통해 하버드생들이 어린시절 가장 많이 듣는말이 "다 괜찮을거야 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 나도 어렸을 때 "공부해~ 더 열심히해~"라는 말밖에 듣지못했는데, 만약 부모님에게 야단 보다는 더 잘 될거야~ 넌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면 마음적으로라도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다그치듯이 말하는 말보다는 이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음은 물론이고, 다시한 번 자신을 믿고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네가 갖고 있는 모든 것에 늘 감사해'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에게 잘하렴' '늘 엄마를 공경해' 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부모에게 '너는 어떤 직업을 갖는게 좋겠다. 열시미 공부해, 넌 의사가 되어야해' 라는 아이의 직업을 미리부터 세뇌시키는 말은 입에 담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과 함께 애정어린 도우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아이의 꿈이 보다 단단해 질 수 있도록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도와준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그 진심이 우리아이에게도 전해져 자존감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아이의 자존감인 것이다.

 

책을 읽으며 우리아이의 자존감의 비밀이 하나하나씩 풀리게 되었다. 앞으로 이제 내가 부모로서 행동하는 것만이 남게되었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법 중에서 지킬 수 있는 SEL 교육법을 되새기며 멋진 부모가 되기로 다짐했다.

 

1.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
2.벌칙은 현실적이되 꼭 지킨다
3.집안의 큰일을 결정할 때 아이의 생각을 물어라
4.화가 났을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라
5.아이를 놀리거나 굴욕감에 빠지게 하지 마라
6.부모도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7.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그것을 존중하라
8.답을 제시하지 말고 힌트를 줘라
9.함께 책을 읽어라
10.봉사를 통해 공감을 유도하라


 


 

 이 책 읽는 동안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책읽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한장한장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덕였고, 내 마음을 콕 찝는 이야기에는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이책을 모두 읽은후 책을 꼬옥 끌어앉고 생각에 빠졌다. 아이의 자존감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다니.. 엄마로서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표지의 노란 색깔처럼 참 마음이 따뜻한 이책, 부모로서 평정심을 잃을때 마다 다시금 꺼내어 많이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따뜻하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책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우리아이자존감의비밀, 조세핀킴, 조세핀, 하버드, bestbaby,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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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 에쎈 2009.10
에쎈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한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전업주부라는 삶을 선택하고 나서..

 

제게 큰 관심사는 요리와  올바른 먹거리, 내 가족 챙기기였습니다.

그 이유로 선택하게 된 "ESSEN" !!

 

예전부터 에쎈의 명성을 알고 있었기에.. 초보 예비주부로서의 지침서가 될 에쎈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저없이 에쎈 10월 호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에쎈 10월호의 모델 알렉스의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뜨이네요..

요리는 여자가 만들어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깬 이번 표지는 남자모델로 하여금 세련된 요리표지가 되어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델- 알렉스(클래지콰이)
의상협찬-띠어리맨.타임
푸드스타일링 문인영
포토그래퍼 김문성
에디터 신민주

 

 



송충이는 솔잎 먹어야.

정혜숙 편집장님의 에센 메시지가 제일 먼저 눈에 띄이네요.

MBC 맛있는 TV에서 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말씀을 전하셨네요.

방송중 실수도 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TV로 편집장님을 뵙게되어 영광이었답니다. 방송보다는 일! 송충이는 솔잎 먹고살아야합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저는 에센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에쎈의 목차입니다.

에쎈을 한번 훍터보고, 두번째로 심도 있게 읽어보고, 세번째는 이렇게 제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의 목차목록에 줄을 그어가며 기억해 놓는답니다. 관심있어했던 부분은

 

122 드라마"스타일"의 엣지있는 요리 마크로비오틱

038  HEALTH TREND 채소 소믈리에, 도전해 볼까?

052 MASTER KNOW-HOW 고등어 조림 더 맛있게 조리는 비법

 

 

 



에쎈의 매력중에서 가장 저를 끌리게 만들었던 부분은

montly delicious food 입니다.

이번 에쎈 10월호의 모든 요리를 총망라 하여 요리난이도 상, 중, 하 를 나뉘어 보기 쉽게 그림으로

구성해 놓았고, 또한 페이지를 목록에 같이 써줌으로서 그 요리를 찾기위해 잡지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줌으로서 합리적으로 나열해 주신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소, 이 구성을 만들어주시는 에디터님께서 너무 많이 수고를 해주신 것 같은 마음에..

에쎈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페이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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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쎈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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