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종목 발굴 기법 - 급등 종목을 초기에 잡아내는 실전 기술
마틴 J. 프링 지음,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만약 기존의 기술적 분석 도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손실을 보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누구든 그 방법에 돈을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 방법을 통해 나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지금 내가 서평을 쓰고 있는 이 책이 그런 책인 것 같다. 단지 책값만으로 나는 정말 소중한 주식투자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자금의 여유가 있고 시간이 많다면 아마 2~3년 동안 주식에 돈을 묻어 놓고 잊고 살면 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개미처럼 나 역시 돈은 빨리 벌고 싶기 때문에 이런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기술 적 분석 책들과 다른 점은 모든 기술적 분석방법을 서술하기 보다는 저자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석도구만을 차트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 책에 나와있는 기술적 분석 도구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일반적인 기술적 분석 책처럼 모든 분석도구를 아랑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남의 말을 듣고 주식투자를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쉽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차트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바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상승할 수 있는 주식종목을 알고 싶다. 하지만 그런 종목을 공짜로 알려주는 사람도 언론도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스스로 공부하면서 종목 발궁르 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런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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