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라면? ## <아이마을>
글 하늘땅/ 그림 정문주/ 감수 김태경
사회성 동화 자신만만중... <<너라면? >>이란 책이에여..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사회성 동화..
표현하는 여러 방법을 하나하나 배울수 있다고 표현해야 적절할려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사람도 있고,
기분 나빠지게 하는 사람도 있어.
누군가 너에게 화를 내며 말할때,
너라면 어떤 기분이겠니?
우리는 말을 걸었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일까,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일까?
친구가 물어봐도..그냥...이라고 대답하는 친구..
'그냥'은 대답 안 하는 거랑 똑같잖아.
친구들이랑 딱지 치기를했어.
딱지를 다 잃더니 갑자기 바닥에 뒹굴면서
"아니야!, 아니야!"
저럴때 도대체 어떡해야 해?
동생이 안가지고 놀던 인형을 내가 잠까 놀구 있었는데..
동생이 인형을 갑자기 빼았던이 "내꺼야!"
동생은 내가 만지는 것마다 자기 꺼라고 우기는 걸까?
아이들의 작은 표현 하나하나를 옳게 바르게 이끌어 갈수있는 사회성 동화랍니다.
어떻게 하는게 옳은 판단이고..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적절한거지에 대해 각각의 아이들의 행동과 이야기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갈수 있는 시간이 되네여.
6살 아이가 있는 우리집의 경우역시.. 아이의 하나하나 말과 행동을 사회성 동화 자신만만 을 통해 하나둘..배워가고 있네여...
아이한테 이렇게 해야한다..저렇게 해야한다...라는 표현의 행동과 말을...
이렇게 공감이 가는 사회성 동화를 통해 한층 전달되다보니 아이가 사회성 동화에 더더욱 푹... 빠지네여.
어찌나 이책을 좋아하던지...읽고..또 읽고..또또..읽고.... ^^
글 주득회/ 그림 묘금도/ 감수 김태경
### 아기 생쥐를 부탁해 ! ###
찬바람이 쌩쌩부는 어느날..
배고픈 아기 생쥐가 쓰레기를 뒤지고 있어요.
갑자기 오싹한 느낌이 들어 뒤를 보니..
커다란 고양이가 아기 생쥐의 꼬리를누르고 있네요.
엄마 생쥐도 그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는데...
고양이와 아기쥐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이 된답니다.
작은 생쥐를 잡아먹어봤자 한입거리 밖에 안될텐데 ...
커다란 생선이 차라리 낫지 않겟어여????
"내가 생선을 구해 줄테니, 내 아기를 살려줘"
"네가 날마다 생선을 가져다 주면 내가 네 아기를 보살펴 줄께 ..어때?
고양이와 생쥐는 이렇게 해서...
맨날맨날..생선을 갖다주는 엄마쥐와..
아기쥐를 돌보는 고양이...
물론. 아기쥐를 돌본다기 보다는...생선을 먹기 위해 아기쥐와함께 있었던거져..
고양이는 끝까지... 아기쥐를 잘 돌수 있을련지.....^^
아기쥐와 고양이를 빗대어 아이들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사회성 동화랍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한테 ’책임감’이란 단어가 너무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을뻔 한데..
이렇게 이야기속 고양이와 생쥐를 통해 서로가 약속한것에 대한 끝까지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책임감’에 대해 자세히 일깨워 주게 되네여.
이야기속 뒷편 부록편에 함께하는 ’함께 생각해 보아요’ 와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를 통해 아이와 충분히이야기 하고...또 충분히 생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은 자연스레 사회성 동화를 통해 한층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는듯 하네여...
여러 아이들과 함께 사회성 동화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