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어떡하지?
고난을 극복하고 협력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어??? 어?? 어떻게 해야해? 하고 흔히 말하고 생각할수 있는 것을 아이의 수준과 정서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네여...
어떤 내용이냐구여?ㅋㅋ
갑자기 천둥 번개가 쳐서 도그네 지붕의 떨어져 나가면서 불이 붙어여..
너무 당황하구 무서워 떨구 있는 도그는 "이젠 어떡하지??" 하면서 엉엉 운답니다.
운다고해결되는게 아닌데 말이져..
다행이 주변 친구들이 도그를 도와줘여..
서로 합쳐서 다시 집을 지은답니다. 여러가지 도구를 가져와 집두 짖구 이쁘게 커튼도 만들며 집두 이쁘게 꾸미구여...친구들과 합심하여 처음의 집보다 더 이쁘고 더 편안한 새집이 생겼답니다.
새집을 지으면서 서로도우면서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스스로 할수 있다라는 용기와 지혜도 생기게 된답니다.
무작정 안돼... 안되여~~.엄마가...엄마가 도와주세여..하며 도움을 청하곤하는 울 아이에겐 이한권의 책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여.
책을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어떻게 해결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판단하며 극복하는 능력이 키워지는 거 같아여...
때론 어려움이 생기면 대처해나며, 또 어려움이 생기는 친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 도와줄수 있는 사랑스러움이 저저로 생겨나길 바라네요..... 아이에게 꼭 읽혀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