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 ?? 란 생각은 어느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저역시 내가 더좋은 환경에서..더좋은 모습으로 태어났었으면 좋았을꺼란 생각을 가끔씩 했답니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수있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생각들을 아이의 정서와 수준에 맞게 이렇게 책으로 나와있네여...
여기선 주인공 니콜라스의 이야기로 이어지네여.
평범한 일상을 부정하던중 아주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된답니다.
항상 다시태어나서 때론 왕자가..때론 서커스단이되구 싶어하고 ..때론 멋진 해적이 되어 바다를 향하는 꿈을 꾸곤했지요. 이런꿈을 우연히 지나가던중 길거리에있던 깡통의 뚜껑을 열면서 니콜라스가 꿈꾸던 멋진 꿈이 이루어 진답니다.
깡통속의 요정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하네여..
첫번째로 큰 궁궐의 왕이 되었지만 ~ 너무너무 심심하구 지루함을 느껴지고..
그토록 바라던 서커스에 들어갔지만 청소에 뒷지착 거리만 하게되고.. 멋진 바다를 향해떠나고 싶었지만 마지막 소원은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네여.
여러 특별한 경험을 통해 결국 집에서 지내는 평범함이 최고의 행복이라 느끼고 부모님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낀답니다.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 너무 사랑스러운 책 내용이었고, 현실에서의 작고 큰 행복이야 말로 최고의 소중한 행복이 아닌가 싶네여.... 아이와 함께 부모두 함께 읽어보길 권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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