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 - 보리와 콩이의 하늘 여행
박은아 글.그림 / 스토리나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보리와 콩이의 하늘여행....<날다>.. 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직접제작한 손바느질 인형을 소재로 동화속 이쁜 그림이 어울러져 있는데..
주인공 꼬마 보리와 그의 곰인형 콩이가 하늘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39개월에 접어드는 울 아이.. (남아)한테 는 이 이야기속 바느질 인형이너무너무 신기하구 너무너무 맘에 들었는지.. " 엄마? 이거 이쁘다..보리 이쁘다..." "미희보다 이쁘다...(여기서 미희는..어린이집 같은반 친구...)" 라고 말을하면서....너무너무 이책 이야기속으로 푹...빠져드네여..
 
날다..
두글자 날다..란 말에..무슨 생각을 제일먼저 하게 되나여?
하늘을 날다? 비행기 날다???
날다 란... 뜻은 동사로... (...에, ...으로... , ...을) 이라고 표현이 된다구 하네여.
공중에 떠서 어떠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움직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움직이다.
 
이렇게 날다...란 책에서는  엄마놀이두 하고.. 병원놀이에 꽃밭에 물주는일도 함께하기도 하구여..
심심해 하던 보리와 콩이에게 잠시동안의 여행을 통해 많은 재미를 느낀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한 동화로 다시 탄생된 <날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이책을 통해 호기심에  호기심을 더한 알찬 ? 동화속 이야기로 이어지네여..
이야기 글 표현또한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의 표현으로..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더더욱 지루함이 없이 재밌답니다.
또한..동화속 천사의 날개?를 찾는 재미또한 재미를 더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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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2009-11-2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연하게 날다란 책을 구입하고 이책을 아이게게 선물,,, 이책을 봤는데요...참 이쁘더군요...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답니다...
 
시간은 정말 쉬워! - 발타자와 함께라면 이야기가 있는 수학 4
마리 엘렌 플라스 외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 란 책은 아이에게 시간을 책을 통하여...
발타자의 친구와함께 하나둘 알아가는 아주유익한 시간들이 가~~~득 차있는 이야기랍니다.
어떠한 유익한 시간으로 가득하냐구여??ㅋㅋ
 <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되네여...

사랑하는 발타자에게 전해지는 할아버지의 한통의 편지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배우는 시간이야기...  ’ 할아버지가 내일 오신데...’ 밤이 지나고  해가 떠야 내일이 오는거구...
아침이 되면 바로 오늘이 되는거구....

오늘..내일.. 아침..점심...저녁... 밤...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안에 생활속 시간에서 발타자는 많은걸 배우게 되네여...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의 여러 요일에 일분 이들 삼분.... 한시간 두시간...세시간.... 이렇게 시간에 대한 모든것을  함께 알수가 있게되구여...
시간의 개념에서 부터 수학적 시간의 개념까지...
이야기가 있는 수학동화 이야기에서 저절로 숫자는 물론이고 시간까지 익숙해지는 이야기라 할수 있답니다.
이야기속 발타자와 함께하는 귀여운 생쥐친구와 함께라면  시간이 너무너무 쉽답닙다.

또한, 책 뒷편 부록이있는데, 어린이들의 시간개념을 이해하고 인식할수있게끔 나만의 달력만들기를 통해 더더욱 재미와 흥미를 북돋아 주네여..
여러 독후활동을 통한 시간의개념이 더더욱 쉽게 다가올수 있는 큰 기회가 된듯합니다.

재미난 시간 이야기를 발타자와 함께 떠나봐여......... 더더욱 흥미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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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1.2.3 그림책은 내 친구 16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 논장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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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1. 2. 3>은 숫자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가구 있답니다.
이제 39개월에 접하는 울 아이는  숫자에 제법 관심을 갖구있답니다.
어린이집 참여수업을 했을때도 수업하면 아이들에게 시간을 가르치고 숫자를 읽는 아이들두 제법 있었답니다.
이렇게 실 생활속 숫자에 재미를 느끼던중 이렇게 <생각하는 1.2.3>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각 숫자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생각할 이야기 주제를 주곤한답니다.
숫자의 순서나 그 각각의 개념들을 쉽게 알아들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다고 해야할까나???

먼 바다 어딘가에 숫자 섬 열두개가 군도를 이루고 있답니다 1번 섬에서 12번썸까지 차례로 들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되네여...
1년은의 맨 처음 달의 첫날에 1번 섬으로 출발하는데, 최고라고 믿는 1이 살고 있더군여..
맨처음의 1......................

1번 섬부터 12번 섬까지의 이야기속에 펼쳐지는 이야기....
각각페이지를 넘기며 숫자를 찿는 재미에서 더더욱 흥미를 느껴지네여...
하나..둘 ..셋...넷...이런 숫자세기와.. 1..2..3..4..5...

숫자 각각의 매력들을 이 한권의 책속에서 함께 찾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여...
아이들에게 숫자도 공부하면서 이야기의 매력속으로 빠지는 동안, 아이의 창의력과 호기심이 저절로 늘어나는 기분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숫자속 이야기속으로 함게 모험의 세계로 떠나봐여...
재미와 흥미가 저절로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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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10-1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새로운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가
최근에 출간 되었습니다.
 
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 생각하는 숲 8
사노 요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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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두고보자 ! 커다란 나무>를  읽게 되었답니다.
책 제목부터에서 무엇을 두고보자구 하는지에 일단 관심이 가져졌고.. 착한 가격?? 과 연필로 그린듯한? 그림에 너무너무 관심이 가져져서 아이에게 책을 읽혔답니다.
<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는...  커다란 나무가 한페이지에 다달을 정도면 무지 하게 클줄 알았는데.. 핸드백속에 살짝 넣고 다닐 정도로 작은 싸이즈크기에  아이가 혼자 한장한장 넘기기에 너무나 알맞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책이 작다해서 내용또한 작냐구여? 그건..그건 절대 아니져??????ㅋㅋㅋ
아주 알찬내용에 뭔가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전해지는 이 소중한 한권의 책...

아이를 위해 읽게된 책에서 엄마인 제가 먼저 큰 ..감동에 감동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 진한 감동을 간단한 내용 소개로 전해볼까하네여...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는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옆 조그만 집에 사는 한 아저씨와의 이야기로 시작이되여...
커다란 나무가 조그만집앞에 있다보니 아저씨는 이 커다란 나무가 너무너무 성가시게만 느껴지나봐여.. 
봄이되면 이쁘게 가득피어있는 꽃을 보며 감탄하는 우체부 아저씨와 달리 아저씨는 그냥 성가신 나무로만 생각을 하게되고, 아침이 되면 나무에 앉아 노래부르는 짹짹거리는 새들에 아침잠을 깨서는 ...나무에게 퉁명스럽게 '두고보자!'란 말을 건네기만 한답니다.
햇볕이 들어 나무에 줄을걸어 빨래를 널어두 큰 그림자 때문에 빨래는 다 마르지 않고...
나무에 그물침대를 만들에 낮잠을 자려해도 나무의 벌레에 퉁명스레 '두고보자!'하고 나무한테만 타박을 하곤 하네여... 나무에 주렁주렁 많은 열매가 열려도 ... 추운 겨울이 와서 낙엽이 떨어져 그 낙엽으로 군 고구마를 맛나게 먹어도 아저씨는....ㅠㅠ
'두고보자' '두보보자'..' 두보보자..'  여러므로 타박하던 아저씨는 나무를 결국 잘라여...잘라...

그 커다란 나무가 잘린후 아저씨집앞은 많은 변화가 생기네여...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겨여......................
성가시게만 느껴지던 그 커다란 나무가 혹시...꼭 필요했던 나무가 아니었는지?
 혹시..그 나무가 많이 그리운건 아닐까여?????

아저씨와 커다란 나무의 일상 생활속 이야기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네여..
항상 도움을 받으면서 때론 그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지낼 여러 생활속에 이이야기는 더더욱 큰 가르침과 교훈이 숨어있는듯? 하네여...

사랑하는 울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이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의 소중한 책을 꼭한번 읽어보시라구 권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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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0
레미 쿠르종 지음, 나선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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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커다란 나무>가 한그루 서있네여..
우와..커여..커.. 정말나무도 크구.. 책두 크네여..ㅋㅋ

이야기 또한 무지무지 큰..찡한 감동이 밀려오네여...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되여... 모든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한 아저씨와 큰나무..할머니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답니다.

한아저씨가 비행기를 타고가던중 큰 ..나무를 발견하고는 자기집 풀장에 나무를 옮기려고 해여..

너무너무 나무가 크다보니 나무를 옮기는것두 만만치 않네여....ㅠㅠ 나무를 옮기려구 그 나무의 곁에 들렸는데..거기서 우연히 할머니 한분을 만난답니다.

그 할머니가 건네주신 한잔의 차와 아몬드 쿠기를 맛본 아저씨에겐 아주 찡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모든걸 다가졌다고 생각되는 아저씨에게..누가 뭔가를 전해주는 그런..작은 사랑을 아마두 아저씨는 처음 느껴본걸까여???

잠시 들렸던 그곳에선 일여년이란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나무를 옮기기 위해 잠시 들린 그곳 에서의  오랜 시간들...

<커다란 나무>란 제목처럼.. 은근히 밀려오는 커다란 ...감동과  작가가 표현하고 싶었던 여러 생각들을 이 커다란 나무에 모든게 표현이 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여..

 

책이 크고 책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의 색감이 너무 이뻐서 네살된 울아이의 반응은 정말 좋네여.

나무..나무... 와..와... 크...다 하면서 좋아라해여..ㅋㅋ

좀더 크면 이책의 진정한 내용도 이해를 하겠져???ㅋ

아이와 함께한 커다란 나무의 이야기속 여행.. 정말 뿌듯했답니다..

아이와 부모에게 큰 감동을 주는 이 <커다란 나무> 아이와 부모들에게 권해봐여.....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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