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 째깍째깍 시계놀이
로이 비쥬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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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와 함게하는 재미있는 시계놀이>

6살 울영재씨랑 함께재밌는 시간을 보낸 시계놀이.

집에서 평소 텔레비젼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닌데..언제부턴가 웅얼웅얼 노래를 하며 다니던 울아이.

유치원안가는 주말만 되면 로보카폴리 이야기 볼려고 일찍 일어나곤 하지여..

이런 아이한테... 이렇게 재미있는 시계놀이 함께 했답니다.

 다른아이들보다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적 개념을 재밌어 하는 우리아이에게 바늘시계는 너무어렵지 않고 재미에 재미를 더하게되었답니다.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은 노란화살표 방향을 돌아요.

긴 바늘은 분을 가르켜요. 분침이라고도 하지요.

짧은 바늘은 시간을 가르켜요. 시침이라고도 해요.

긴 바늘이 한바퀴 돌 동안 짧은 바늘은 한칸을 움직여요.

 

자세한 설명이 기재되어있답니다.

울아이한테 이렇다..저렇다 특별히 말을안해도 울 영재씨 알아서 척척!!!

재미있게 시계놀이에 푹..빠져있답니다.

5분마다 5,10,15,20...이러게 표시되어있어 아이가 숫자 시꼐를 보기에도 너무 어렵지 않아여.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케릭터..로보카 폴리랑 함께하는 시계놀이...너무너무 재밌다고 보구 또보구..

시계속으로 파고들겠어여.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하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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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 정직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 책먹는여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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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어린 아이들 정직에 관한 이야기..

아무도 보지 않아도 잘못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데 ..이야기속 꼬마 숙녀 린이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가 봐여..

나의 잘못을 아무도 모르면 과연..정말 괜찬을 걸가요???

 

린이는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숙녀에여.

린이는 유치원에서 점토시간이 제일 즐겁다네여.

 길쭉 길쭉 점토를 눌려 뱅글 뱅글 쪽쪽!!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린을 만들테야."

 

멋진 기린을 만들다고 목을 길게..길게 하다간 기침을 하는 바람에 목이 뚝... 떨어졌어여..ㅠ

친구 용이는 린이한테 와사 철사한도막을 주면서 린이의 점토 놀이시간은 끝이났어여.

다음은 간식시간..

손씻고 간식먹으러 가는길에... 린이는 넘어져서 그만 다른친구의 점토놀이 작품을 건드려서 다 망가졌어여.

" 어쩌지? 거북선이 빈대떡이 되었어!"

"쉿!"

"아이러면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용이는 망가진 거북선을 두손으로 뭉처서 점토 더미에 뭉쳤어여.

남이 안보니깐 괜찮을꺼란 린이한테 안심을 하고선 말이져..

남이 안봤다고 정말 괜찮은 걸까여.????

린이 간식 먹는 내내..맘이 콩닥콩닥...

 

'그냥 잘못했다고 말할걸. 이게 뭐람...'

린이는 맘이 불편한데 ..친구 용이는 하나두 아무렇지가 않은가봐여.

여전히 친구들과 깔깔대며 놀구 있어여..

린이는 마음이 콩닥콩닥..여전히  편안하지 않아여..

마음속에 있는 양심이라는게 린이 마음을 가만두질 않아여..

 

용이와 함께 저지른 잘못을 정직하게 이야기하는것!!

이게 린이가 가장 해야할일이라는것을 깨닫고 린이는 잘못은 이야기 하네여...

 

정직.. 사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말하는 거에요.

어떤일이 있어도 거짓되지 않는 마음이랍니다..

 

린이의 유치원 생활에서 본것처럼... 정직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진장 중요해여.

정직의 원칙을 분명하게 알고 행동에 옮겨야 하는 것이지여..

이야기 그림책 린이처럼... 사랑하는 6살 우리아이역시..

정직이 무엇인지..또 거짓말을 했을때 마음이 어떠한지를 이야기 하며  우리가 꼭 지켜야할 정직의 의미를 함께 알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이야기 그림책은 무엇보다 꼭 읽어야 할..꼭 읽혀줘야할 그림책이 아닌가 싶네여.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그의 부모님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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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 제례 우리 날 그림책 1
선자은 글, 김경희 그림, 임재해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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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철부지 사형제가 제사상을 차린대여.

사형제 모두 할줄 아는거라곤 먹고 자고.. 노는것 밖에 모르는 철부지 사형제..

조상님을 추모하고 조상님데 대한 경견함을 위해 제사상을 차리려는 철부지 사형제의 이야기..

 

이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답니다.

옛날 옛날에 사 형ㅎ제가 아버지와 살았어.

사 형제는 어찌나 게으른지 일은 하지 않고 만나 빈둥빈둥 놀기만 했지.

" 이녀석들, 내가 없으면 어쩌려고..."

아버지는 혼자 힘들게 일하다 결국 병에 죽구 말았어.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후회해봤자 소용없는 일이었고, 사형제는 아버지께 저 세상에서라도 맛는 음식을 드시라고 밥상을 차리게 된답니다.

첫째는 제사상에 흰쌀밥을 올리고 싶어서 농사를 지었답니다.

하루종일 돌을 치우고 땅을 파헤쳐서 겨우 가락지를 찾았는데...돌 투성이었던 땅이 기름지게 되어 벼농사를 짓게 되었답니다.

둘째는 좋은고기로 탕과 산적을 올리고 싶었는데... 삐적 말라서 죽을듯한 송아지 한마리가 생겨서 송아지를 정성을 다해 키우고..셋째는 나물을 묻쳐서 올리고 싶어서 산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며 도라지.어린참취.. 고사리를 캐게되었답니다.

하지만..막내 넷째는 감나무와배나무 가지에 매달려 놀기만 하고 놀았답니다.

형들이 나물해도 소용이 없었고 제사날이 다가오자 첫째는 쌀밥을 둘째는 고기를 셋째는 나물을..그리고 과일나무에서 놀기만 하던 막내역시 사과.배.감.대추.밤 ...여러종류의 과일을 잔득 가지고 와서는..

사형제가 정성스레 제사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올리는 잔치인데. 평수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은 제삿날함께 만나 음식도 나누어 먹고 정도 함께나누고 한답니다.

요즘 시대에는 지역과 풍습에 따라 제사상을 차리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게 부모님게서 살아계실때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음식놓는것을 정성을 다해  조상을 섬기는 마음은  여전한것 같네여..

제사상 차리는 우리문화..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를 통해 우리의문화를 하나하나배우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부모님과 아이들..함께 읽어봐여...글 내용에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시간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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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높이 멀리 달려라 육상 이야기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8
김화성 지음, 최환욱 그림 / 상수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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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높이 멀리 달려라 육상이야기>

이 그림책은 책 제목처럼 육상에 대한 요모조모를 알수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답니다.

육상의 역사와과학.. 또 육상 스타들의 도전기.

올림픽과 육상의 역사.. 육상 경기의 종류와 경기장..

트랙경기. 필드 경기..도로경기와 혼성경기.. 육상과 과학.. 육사 성수 이야기까지..

육상의 모든것이 함께 한다고 보면 될듯하네여.

 

동물은 인가보다 빠리달린다. 그런데 원시 시대 인간들은 어떻게 동물들을 사냥해서 먹고 살았을가? 인간은 언제부터 스포츠를 즐기며 살게 되었을까?

표범보다도 잘 달리수 있는 인간 또..오래 달리는 실력으로 먹고 살았던 부시맨들..

육상은 모든 스포츠이 기본이 되었다고 합니다.

'달리고, 뛰고, 던지는' 동작 없이 이루어 지는 스포츠는 거의 없다. '보다빨리. 보다 높이. 보다 힘차게'의 올림픽 표어도 결국 육상의 정신과 같다.

 

그럼 육상대회는 왜 뎔리는 걸까?

그리스 시대에는 없었는데, 언제부터 여자 운동선수가 생겼을까?

우리나라는 언제 육상경기를 시작했을까?

 

처음 고대 올림픽에선 여성들은 경기에 참가는 물론..관람조차 하지 못했다고 하네여.

고대 그리스는 철저하게 신분을 차별하던 사회로 지금과 같은 인권의식은 아직 생기기 전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육상과 달리...귀족들이 상금을 걸고 육상경기에 밀려오게 되고, 육상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여성들도 함께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리나라는 화류라는 놀이가 있엇는데. 요즘 운도회처럼 이웃마을 서당끼리 화류놀이를 벌이면서 차츰 우리나리의 근대식 운동회로 발달하게 되었다.

 

육상의 모든것..육상에 대한여러가지..

상수리 육상이야기 한권이면 육상에 대한 궁금증이 다 풀린답니다.

너무 어렵지 않고.또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가 다가오다 보니 ... 함께 책을 보는 우리아이는...

재밌다고 무슨 퀴즈를 맞추는것처럼 재미를 더하네여..

육상이야기에 숨어있는 인문지식..또 과학지식..

 

<빨리 높이 멀리 달려라 육상이야기>와 함께 재미를 더해봐여..

재밌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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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손길 - 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돕는 이야기 내인생의책 그림책 2
샌디 클레븐 지음, 조디 버그스마 그림, 이승숙 옮김 / 내인생의책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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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손길>

엄마가 소리내어 함께 읽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돕는 이야기..

 

벤자민 프랭클린 육아부분상 수상작..

아이들에게 꼭 알려줘야하는 '성폭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성폭력이 무엇인지..또 성폭력을 지키기 위해 나 자신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재미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둘 전달하고 있는데..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하듯 친절히 다가가는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사람들의 약 80퍼센트가 가족이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낯선사람은 위험하다"고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성 범죄자들은 권위 있는 사람이거나 심지어 가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 소개글 에서 펌...)

 

<다정한 손길> 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이야기속 귀여운 소년..지미가 잠자리에 들기전 엄마랑 함께하는 대화속에 성폭력에 대한 내용은 가득 이어진답니다.

다른사람이 내 몸을 만질때.. 아는 사람이 함께 가자고 한다해서 무작정 따라갈때.. 나쁜일이 생겼을땐 엄마 아빠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상세히 말하며, 누가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안돼요..싫어요 ..하고 당당히 말할수 있도록 자세히 하나둘 이야기를 통해 배워간답니다.

 

어린아이들한테 성폭력을 위한 예방법을 일러주는 적절한 시기는 다로 없다네여..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집중할수 있을 그때...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상관없이 나의 소중한 몸을 스스로 지켜 성폭력을 예방을 위한 이야기.. <다정한 손길>

이야기를 6살 울아이랑 함께 보는내내...

"안돼요..싫어요"를 당당히 말하며 ... 이야기속 지미처럼 모든것을 다 이해한다 하네여..

과연?  ㅎㅎ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반복해서 가르쳐도 지나치지 안은 아이의 성교육..

아마도 <다정한 손길>에서 전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여.

우리아이의 성교육...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정한 손길>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는건 어떠실련지여??

아이들한테 꼭 읽혀야할 ..필독도서가 아닌가 싶네여.... 적극...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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