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수학동화..수를 사랑한 늑대...(아이세움)

수를 사랑한 늑대 - 수의 쓰임 ㅣ 456 수학동화 1
김세실 글, 김유대 그림,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월

<수를 사랑한 늑대>

아주 특별한 늑대가있어여.

심술궂고 머리 나쁜 늑대가 아니라... 아주 특별한 늑대.

수를 아는 늑대랍니다.

 처음부터 수를 알았던 특별한 늑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심술궂고 머리나쁜 늑대였었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수를 알게되었답니다.

하나,둘 ..셋..넷..

먹음직 스러운 양을 잡아먹으려고 하다가 양이 몇마리 인가?를 숫자로 세고있으니..

하나.둘..셋..넷... 다섯..여섯..

그렇다고 해서..이 숫자를 세는 늑대가.. 양만 셀수있는건 또 아니에여..

나무 한그루..두그루..세그루..

꽃..한송이 두송이..세송이...

어느새  본인두 모르게 늑대가 숫자를 세게 되었다네여..

차츰차츰..시간이 흘러..이젠 숫자를  더더더 좋아지게 된 늑대.

이젠 첫째.둘째.셋째..하면서 순서도 알아가여.

수를 사랑한 늑대..너무너무 기특한데여?

456 수학동화.. <수를 사랑한 늑대>를 통해 수의 쓰임에 대해 하나둘 배울수가 있었어여.

이야기를 보고.. 수학 활동을 할수있는 퍼즐도 함께 있더라구여.

퍼즐하나하나 꼼꼼히  맞춰가는 울영재씨.

퍼즐속에 1.2.3.4.5... 숫자를 보고 맞추는 재미또한 재미를 더하기도 하더군여.

1부터 50까지 순서대로 숫자가 적혀있어서..

다소 퍼즐맞추가 어려울수있을땐 숫자 순서대로 맞춰나가면 자연스레 멋진 퍼즐을 맞춰갈수있겟더라구여.

퍼즐을 맞춘다음 1부터 50까지 숫자를 다시한번 확인하며 수를 다시한번 익혀보기도 하구여.ㅎㅎ

456 수학동화를 통해 수를사랑한 늑대처럼..울 아이도 수를 무진장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ㅋㅋ

너무 재밌게 수학을 접할수있는 기회가 된것같아여..

요리책/ 친정엄마네 레시피..

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친정엄마네 레시피>

첵 제목부터가 너무 끌리더군여.

친정엄마가 전하는 레시피라..

요리에 관심은 많은데..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저.

항상 같은재료로 음식을 하는데 왜그리 맛이 각각일까?하고 생각만 할뿐 실제 요리를 잘 하질 못하게 되네여.그러던중 반갑게 나를 맛이하는 책이있었으니.ㅎㅎ

책 소개글을 보자마나 선택하게 되어 한장한장 책을 넘기며 꼼꼼히 살피게 되었답니다.

<친정엄마네 레시피> ... 책 제목처럼이나..친정엄마가 전하는 여러 음식 노하우.

전체적인 요리 목차를 살펴보면 특별히 너무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고급요리는 아니었어여.

그래서 더욱이 요리를 못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레시피가 되었지여.

간단히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수있는 간단재료들.

콩나물..두부..애호박..

만만한 재료가지고 만만한 반찬을 만들고. 국과 찌개를 만들고..

책속에서 소개하는 첫 요리부터 내 눈길을 끌더군여.

콩나물에 관한 요리들.콩나물 무침,콩나물 국.

많이 먹고 자주 해먹는 반찬인데도 실제 나의 요리가 잘못되고있구나 싶은데...

전 콩나물국 끓일때.. 항상 다시다 육수를 만들어 끓이곤했는데..

친정엄마의 훈수를 보니. 콩나물국은 맹물로 끓여야 제맛이 난다네여.

본연의 구수한맛을 살릴려면 맹물이 제일 좋다는 친정엄마의 말씀.

간단한 국인데도 항상 맛이 안나던이.. 저의 음식에는 이맛도 저맛도 아닌 이유가 다 있더라구여....

또하나.. 자주 해먹는 달걀찜도 친정엄마 레시피에서는  저의 요리의 헛점을 안내하더군여.

전 항상 우유를 넣어서 댤걀찜을 하는데..그 이유인즉..더 고소하고 맛나라고 우유를 넣곤 했는데... 댤걀찜엔 우유를 넣으면 달걀찜이 훨씬 부드러워진다는 생각은 틀리다고 하네여.

우유를 넣는건 영양보충이 될뿐이라고..

항상같은요리를 하면서 사소한 의문점? 궁금점?이 <친정엄마네 레시피>에서는 정말 속시원히 안내를 하고있어여.

그래서...그런지.... 요리책을 보는것만으로도 요리에 자신감이 부쩍 느는것 같아여.ㅎㅎ

초보 요리.. 간단요리조차 너무 걱정하는 저같은분들은 ..<친정엄마네 레시피> 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맛난 요리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저역시 가족의 건강을 위해..맛난 음식만들기를 위해 오늘두 책장을 한장한장..넘겨보네여..ㅎㅎ

과학영웅 9.. 은하계 추격전..

벤 10 과학영웅 9 - 은하계 추격전 ㅣ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9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2년 2월

< 과학영웅 9> 은하계 추격전.

슈퍼히어로 벤이 신나는 과학모험  과학영웅 9번째 이야기..은하계 추격전..

펑범한 소년 벤이  우주악당 빌객스의 최강무기 옴니트릭스를 우연히 손에넣은후.. 외계인으로 변실할수 있게된답니다.

은하계 최악 생성파괴범 ㅌ닥터 둠이 지구에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도망을 가게되는데...

과학영웅 학습만화를 통해 과학적 상상으로 개념과 원리가 보이네여...

우주에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으며,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있는 현재의 모습과 과학적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수가 있네여..

신나는 과학모험..

개정 교과서 반영으로 실력도쌓고 이야기를 통해 전해듣는 여러 이야기.

옴니트릭스로 인해 슈퍼히어로가 된 주인곤 벤.

오늘도 지구를 지키기위해 변신을 하게 되는데...

지구 폭팔까지는 이제 네시간만 밖에없다네여.. 베은 과연 지구를 폭발의 운명에서 바꿀수 있을련지????ㅎㅎ

 이이야기를 보던 울아이..

일단..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에다..태양계를 접하는 부분이라 아이가 눈을 떼지 않고 을 읽네여..

한장한장 책을 넘기면서 실제 주인공 벤이 되어 멋진 은하계를 여행하게 되는것 같아여.

어찌나... 어찌나..이야기를 재밌어 하는지.

울아이가 7살이어서..전 만화를 잘 못볼줄 알았답니다.

7살 초반이라..책읽기능력이 왕성한 아이도 아니고 해서 ..만화를 보여주는것에 대해 많은 조바심?을 했었는데..

제 우려와 달리..울아이는 너무나 이야기를 잘 이해하며 재밌게 보더라구여.

여러아이들이 과학영웅 책을 좋아라 하던이 울아이 역시 같은 반응이네여.ㅎ

저역시 아이책을 읽어보면서 하나둘 은하계의 신비로움을 보고 배울수있었답니다.

신나는 과학모험.. 역시..과학영웅이 있어 더더욱 즐거운것 같아여..ㅋㅋㅋㅋ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글렌 도만.자넷 도만 지음, 이주혜 옮김 / 푸른육아 / 2012년 2월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이 책을 보는순간 꼭 읽어봐야겠다..싶어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맨날 아이책 읽어주느라 아이책만 읽다가 오랜만에 알찬 육아서를 접하게된것 같아여.

책 제목처럼이나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하나둘 소개가 되고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떠한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도 바뀔수가 있다네여.

이 책을 통해 책의 읽기능력뿐만아니라 왜 읽기를 가르쳐야하는지에 대해 또 왜 꼭어린시절에 읽기를 가르쳐야하는지에 대해 보고배울수 있답니다.

여러 수많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읽기능력.. 또 읽기능력에 있어 필수능력..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것은 그것은 '혁명'이라고 까지 표현을 한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읽기를 배우고싶어하고, 어린아이들도 읽기를 배울수있고, 또읽기를 배우고있으며, 읽기를 배워야하는 필요성을 이책을 통해 하나둘 보고 배우는 시간이 함께 하게되었답니다.

더욱이..이야기 내용중에서.. 만 5세에 만 6세, 삶이 질이 결졍되는 시기..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여.

아무래도 ..울 아이가 7살이 되다보니..이 부분을 더욱더 자세히 읽게되었던것 같아여.

이시기에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시기가 시실상 마감되면서 학교생활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여.

아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배우는 능력을 지니고있지만, 아직 판단력은 부족한 사실을 기억하자고 하네여.

아이는 갑자기 엄마로부터 떨어졌다는 즐겁지 못한 경험을 처음 접한 교육과 결부해서 학습이란 즐거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을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좋지 않을것은 당연한 일이라 저서는 소개하고있답니다.

사람의 모든능력 어린시절에 결정되는것은 무엇보다 분명한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 아이의 중요한 시기를 헛되게 보내지 말아야 함을 또한번 깨닫게 되는 시점이 되었네여...

배움은 벌이 아니라 즐거움이다. 배움은 특권이다. 부모는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고 호기심 넘치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태도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글 내용중..)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전...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통해 보고 이렇게 배우네여..

아이 책읽기하는 방법을 하나둘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꼼꼼히 책을 보며  함께 아이 교육을 함께하는 것도 너무 좋은것 같네여..

아이를 위해 ...저부터  이렇게 책을 보고 많은공부를 하게 되는것 같아여.

책한권을 읽는 시간이었지만..책한권속의 내용은 .... 너무 많은것을 가르쳐주네여...ㅎㅎ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한울림 어린이)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진 데이비스 오키모토 글, 예레미야 트램멜 그림, 장미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2년 2월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KBS환경 스페셜 <북극곰, 얼음 위를 걷고 싶다>

KBS 생방송 세계는 지금 < 북극곰 특별 수송 작전> 에서 만나 '얼음이 사라진 바다, 굶주리는 북극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났답니다.

지구 온난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

캐나다 처질 마을은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수도랍니다.

그곳에  북극곰 윈스턴이 생존을 위해 ... 사람들을 상대로 용감한 시위를 벌이게 되는데...

큰곰 위스턴. 용감한 곰 위스턴..

매년 늦가을과 초겨울이 되면 먹잇감을 찾기 위해  처칠마을 근처에 있는 허드스만의 얼음 위로 모여든대여.

숨을 쉬려고 얼음위로 몰려드는 물개를 사냥하는것인데..

어느때부터인가 얼음이 녹고있대여. 물개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것이지여..ㅠ

삶의 터전을 잃고 싶지않아 걱정하고 실천하는 북극곰의 이야기..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얼음이 녹구 있는것이고..

그 지구가 뜨거워 지는것을 방지할려면 작고 큰 실천에서부터 노력과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여러 변화를 원하면서 처칠마을에 구경온 사람들을 상대로 시위를 버려여..

"우리가 살곳을 지켜주세요..

보일러 온도를 낮춥시다. 걸어다니세요.. 쓰레기를 줄이세요...

나무를 보호하자..지구를 식혀주세요..

얼음을 지켜주세여.."

하고 일제히 시위를 하는 북극곰..

그 여러 북극곰 사이에 용감한 곰 윈스턴이 보이네여..

근데. 윈스턴이 나뭇가지를 물고있네여...어? 어....?? 어???

지구가 점점 뜨꺼워지는 심각한 실제의 상황을..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한테 쉽고 재밌게 전달이 잘되는 것 같아여.

이야기를 함께읽는 울 아이역시..

지구를 지키기위해 해야할 작고 큰 여러 일들을 잘 이애하네여..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또 지구..

다시한번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그림책을 통해 한번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