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진 데이비스 오키모토 글, 예레미야 트램멜 그림, 장미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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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KBS환경 스페셜 <북극곰, 얼음 위를 걷고 싶다>

KBS 생방송 세계는 지금 < 북극곰 특별 수송 작전> 에서 만나 '얼음이 사라진 바다, 굶주리는 북극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났답니다.

 

지구 온난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

캐나다 처질 마을은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수도랍니다.

그곳에  북극곰 윈스턴이 생존을 위해 ... 사람들을 상대로 용감한 시위를 벌이게 되는데...

 

큰곰 위스턴. 용감한 곰 위스턴..

매년 늦가을과 초겨울이 되면 먹잇감을 찾기 위해  처칠마을 근처에 있는 허드스만의 얼음 위로 모여든대여.

숨을 쉬려고 얼음위로 몰려드는 물개를 사냥하는것인데..

어느때부터인가 얼음이 녹고있대여. 물개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것이지여..ㅠ

삶의 터전을 잃고 싶지않아 걱정하고 실천하는 북극곰의 이야기..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얼음이 녹구 있는것이고..

그 지구가 뜨거워 지는것을 방지할려면 작고 큰 실천에서부터 노력과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여러 변화를 원하면서 처칠마을에 구경온 사람들을 상대로 시위를 버려여..

 

"우리가 살곳을 지켜주세요..

보일러 온도를 낮춥시다. 걸어다니세요.. 쓰레기를 줄이세요...

나무를 보호하자..지구를 식혀주세요..

얼음을 지켜주세여.."

하고 일제히 시위를 하는 북극곰..

 

그 여러 북극곰 사이에 용감한 곰 윈스턴이 보이네여..

근데. 윈스턴이 나뭇가지를 물고있네여...어? 어....?? 어???

 

지구가 점점 뜨꺼워지는 심각한 실제의 상황을..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한테 쉽고 재밌게 전달이 잘되는 것 같아여.

 

이야기를 함께읽는 울 아이역시..

지구를 지키기위해 해야할 작고 큰 여러 일들을 잘 이애하네여..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또 지구..

 

다시한번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그림책을 통해 한번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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