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솔솔 나서 생각에 대한 생각이야기 2
노석미 글.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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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황제펭귄] 향기가 솔솔나서..

 

 

 

 

향기가 솔솔나서...그림책이에여..

책 제목부터가 꽃향기가 가..득 한것 같지 않나여??ㅋㅋ

향기가 솔솔나요..

백합이 활짝 웃고있어여...

백합향기 ..느껴지나여??ㅎㅎ

 

"저 멀리서도 이렇게 환하게 보이는 꽃이 어디 있을까? "

"이리도 좋은 향기를 가진 꽃이 어디 있을까?"

"꽂중의 꽃은역시 백합님이야.."  << 본문중에서...>>

 

백합은 아름답고 향기롭고... 많이우쭐대도 어쩔수없었는데..

잘난체 하고  우쭐대던 백합을 멀리하는게 있었으니...

그것도 작은 벌레가 말이져.

 작은 벌레는 향기가 좋은 멋진 꽃을 피운 백합보다는 볼것업이 형편없이 보이는 작은 잡초에게 관심을 갖네여.

잡초라... 설마.. 설마...

하지만 작은 벌레는 백합에겐 전혀 관심이 없네여..ㅋㅋ

 

<향기가 솔솔나서> 이야기는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이야기네여...

단순한 그림과 단순한 아야기라 생각되지만 실제 이야기에서 전달하는 내용은 무엇일까?하고 생각을 더하게 하는...

아이책을 읽을 보며 이야기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담고있는듯 했답니다.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최고라생각하는 사람들..아이들의 모습을 말이져.

나보다 약해보이고 작고 힘없어 보인다 해도 실제 그 모습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큰 메세지를 남기는듯?하네여..

 

이 이야기를  사랑하는 울아이 7살 영재씨랑 재밌는 책읽기 시간을 갖어봤어여.

다른 책과 달리.. 얇은 합지본이 일단 이책의 특징?이더라구여.

보통 양장본...두꺼운 책 표지가 많은데 얇은 책구성과 수채화를 그린듯한 그림이 이야기읽기에 흥미를 더하네여.

 

뱋향기가 솔솔나는 백합향기..느껴지지 않나여??ㅎㅎ

향기가 솔솔..... 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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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알뜰 밥상 - 가계부 걱정 없는
김용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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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BOOKS] 나물이네 알뜰 밥상..

 

 

 

 

 

 

 

 

가계부 걱정이 없는.. 나물이네 알뜰 밥상..

100만 독자가 사랑한 국민 요리 작가..나물이의 최신 요리 202가지!!

 

저자..나물이(김용환)의 여섯번째 요리책이랍니다.

나물이가 누구냐구여???

쉽고 간단한 '밥숟가락 계량법'을 처음 도입한 원조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요리책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 베스트 셀러 요리 작가" 랍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수있는 요리를 소개하고있어 요리초보부터 ..전문가 까지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할수있는 큰..매력이 있답니다.

주부 초자 ... 저역시..

나물이네 요리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며 요리법에 집중 또..집중을 하며  요리를 해보게 되었답니다.

평소 즐거먹던 음식 레시피도 눈에 띄었고.. 생소하면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메뉴도 다양했답니다.

주부 7년차.. 하지만.요리는 꽝...인 제가.

사먹을줄만 알고 요리에 재미를 잘 못붙히는 제가 <나물이네 알뜰밥상>을 통해 당당히 도전한 요리는..바로바로...우동샐러드ㅎㅎㅎ

 

 

 

 

다이어트하는중인지라..샐러들에 관심이 많아여..

부담없이 먹기 좋은 샐러드 요리에 관심을 갖고..

레시피 대로 천천히 따라해봤답니다.

 

 

 

주재료 우동 삶고 야채 씻구..

양념장 만들면 되는데..양념장이 집에있는 평범한 재료라는것..

 

 

 

 

 


나름 멋스럽게 야채 올려서 우동샐러드 완성해봤답니다.

우동은 끓여서 먹고 ...음식 사리로만 먹다가 ..이렇게 샐러드로 활용할수있다는건 새삼..알게되었네여.

더운날에 부담없이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우동샐러드..

너무너무 맛있어여..ㅎㅎ 간도 딱 맞구 ..ㅎㅎ

 

흔히먹는 국물요리..채소반찬.. 고기반찬..해물반찬..

단일요리..일품요리.. 국수요리.. 샐러드& 오븐요리 까지...

 

나물이네 알뜰밥상에는.. 정말 다양한 요리가 많아여.

재료준비가 간단하면서도  요리는 멋스럽고 맛깔스럽고..

집 냉장고 부터 하나둘 정리해봐야겠어여..

다양한 요리가 후다닥..뚝딱 완성될듯 해여..

먹는 즐거움...그게 최고의 즐거움인것 같은데.. 전..그즐거움과 행복을 <나물이네 알뜰밥상>에서 찾아볼랍니다.

생생한 사진과 레시피만 봐도 군침이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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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와 카나리아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2
데이비드 스몰 그림, 제인 욜런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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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엘시와 카나리아..
 

 

 

 

엘시는 보스턴의 꼬마 아가씨에여..

갈래멀 쫑쫑 땋은어릴때부터  이곳 보스턴에 살았대여..

보스턴 항구라면 훤히 알정도였다네여..

 

재밌는 어린 시절을보내던중...갑작스럽게 엘시 엄마가세상을 떠나고..

8살이 되던해 아빠는 이곳 보스턴을 떠나자고 하시는데..

사람이 거의 안살고 마을도 드문 그곳으로 떠나재여.

보스텐에서 하루걸리는 콩코드나 링컨같은 큰 마을보다 훨씬 먼 네브래스카로 간다네여..

 

 

 

 

아빠와 먼곳으로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

바다가 보이고 사람들이 부쩍거리던 모습에서 사람도 집도 드문드문있는 서부에서는 작은새 카나리아의 노랫소리와

자신의 울음소리만이 들리는데....

 

단조로은 생활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또다른 멋진 세상을 보는 아이 엘시.

엘시와 함께 하던 작은새 카나리아는 옛 보스턴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아주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기도 한답니다.

엘시와 카나리아와 함께 드 넒은  하늘과 지상과  천상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생명의소리들....

그것은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엘시만의 느껴지는 즐거운과 행복이고,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과 행동이 아닌가 싶네여..

또한 그것은 자신과 자신을둘러싼 모든세상을 사랑하게 만드는 작고도 큰 자신감이 함께 하기도 하구여..

 

잔잔한 색채의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엘시와 카니리아> 이야기.

엘시와 낯선 생활속에서의 행복을 찾는 여러 과정과정을 보면서 잔잔한 행복과 즐거움..또 기쁨을 함께 할수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네여..

<엘시와 카나리아> 의 이야기속으로 함께 여행 떠나보지 않으실래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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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 아빠의 모든 것
프랑수아즈 부셰 글.그림, 박정연 옮김 / 파란자전거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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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내가 이해할수 없었던 엄마 아빠의 모든것..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책 제목에서부터 이야기가 무지 궁금해 지더군여.

예사롭지않은 그림과 글귀..

역시나..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다른 이야기 그림책과 사뭇 다른느낌?이 느껴지던 그림책이었답니다.

앞 책장을 넘기면 안내 글귀부터가 눈에 들어오네여...

 

이책은 여러분을 위한책이에요.

왜나하면 세상 모든 부모님에게는 공통점이있거든요.

제일먼저 알고싶은 사람은 얼른 책장을 넘겨보세요!! (본문중에...)

 

부모님에대한 여러 이야기들.

눈에 띄지않게 평범한 아저씨와 아줌마 같은 우리의 부모님이지만 실제로는.. 정말정말 대단한 기똥찬 분들이랍니다.

놀라운 초능력을 지니고있어여.. 삐리리....

ㅎㅎ 밤낮없이 우리를 사랑하는 심장도 지니고있지여..ㅎ


 

 

 

모든것을 즐겁게 해주는 우리의 부모님.

그렇다 해서 뭐든 아끼지는 않지만 억만장자는 아니에여.

가끔 무척 힘들고 복잡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이라면 어느새 슈퍼맨이 되어가는 우리의 부모님들.

 하짐나 그렇다 해서 맨날 좋고 완벽한 부모는 또 없답니다.

 

완벽하지 않는게 더 좋기도 해여.

결점이 있어야 더 재미도있기도 한거니깐 말이져..ㅎㅎ

 

 엄마..아빠의 여러 생활모습들을 하나하나 재밌게 이야기로 전달이 되어있다고해야할까?

늘 엄마가 잔소리를 입에 달고살고  휴일이면 함께놀고 싶은데도 항상 피곤해 한다 하는 아빠의 모습..

안돼..안돼 이야기하는 이유들과 여러 행동들...

엄마 아빠에 관한 모든진실.. [파란자전거]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이야기에서 하나둘 알아볼수가 있답니다.

엄마를 이해하고..또 아빠를 이해하며.... 진정한 행복??을 위해 우리 아이가 함께 행동해야 할 여러가지들을

재밌는 책읽기를 통해 엄마 아빠를 조금더 이해할수있는 행복한시간 함께했음 하네여..ㅎㅎ

 

글을 쉽게 읽고 이해할수있는 나이때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야기를 볼수있지 않을까 싶어여..

7살 사랑하는 울 아이 역시 한장한장 이야기를 재밌게..또진지하게 보더라구여.

아..아..알겠다..

" 엄마 ..알겠어여..." 하고 말하던 울아의 의미는 도대체 뭔지 모르것다만....ㅎㅎ

행복한 이야기와의 만남... [파란자전거]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이야기에서 그 즐거운 만남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련지여??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책을 권해보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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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모르는 두 살의 심리
슈후노토모샤 지음, 이정민 옮김, 박은진.박현정.최해훈 감수 / 푸른육아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푸른육아] 엄마가 잘 모르는 두살의 심리

 

 

 

 

책 제목처럼이나.. 0~18개월 우리아이 속마음을 알아볼수있는 이야기랍니다.

어린 아이들두 할말은 많답니다. 세상 밖으로 막 태어난 울 아이의 의사표현을 이야기하듯 하나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 이유없이 울고 칭얼대고 짜증도 내고 ...

하나에서 열까지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있더군여.

 

이래도 울고..저래도 울고 칭얼대던 울아이.

도대체 왜 울기만하고 왜 엄마곁을 한시도 떨어지려하지 않는지..

울아이의 마음을 하나둘 엿볼수있다고 해야할까여?

 

 

 

 

각 이야기마다 아이육아에 있어 많은 지도를 해준답니다.

이야기 마다 육아솔루션을 제시해주며 아이 육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전달하고있네여.

 

쉽게 이해를 돕고 아이 마음을그대로 담고있는 이야기들.

하나하나  울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한번더..두번더 생각해볼수이야기 거리가 무척 많았답니다.

갓 태어나 아장아장걷고 자기 의사표현이 되는 18개월쯤까지의 아이들 행동발달.

심리발달.

아이들이 원하는게 과연무엇이고?? 아이들이 진정 엄마와함께 하고싶은게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시간들.

 

각각의 이야기마다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육아를 위한 지침서로 너무나 알찬 한권의 책읽기 시간이 아닌가??? 싶네여.

한글자 한글자..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 마다 사랑하는 울 아이의 마음을 내가잘 이해하고 잘 행동은 하고있는건가??하는 의문과 나 스스로의 육아방법을  되새겨보면서 꼼꼼히 글귀를..또다시 또다른 책장을 넘기게 되네여.

 

사랑하는 울아이의 육아.

행복육아.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아이의 육아는 지치고 짜증나고 힘들다는 말보다는..

저절로 행복웃음이  가득..하지않을까 싶네여.

[푸른육아] 엄마가 잘 모르는 두살의 심리 이야기를 통해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좀더 가깝게 알아보는 시간..

함께해봐여.. .... 무척 유익한 시간들이 될껍니다. 저처럼말이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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