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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모르는 두 살의 심리
슈후노토모샤 지음, 이정민 옮김, 박은진.박현정.최해훈 감수 / 푸른육아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푸른육아] 엄마가 잘 모르는 두살의 심리


책 제목처럼이나.. 0~18개월 우리아이 속마음을 알아볼수있는 이야기랍니다.
어린 아이들두 할말은 많답니다. 세상 밖으로 막 태어난 울 아이의 의사표현을 이야기하듯 하나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 이유없이 울고 칭얼대고 짜증도 내고 ...
하나에서 열까지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있더군여.
이래도 울고..저래도 울고 칭얼대던 울아이.
도대체 왜 울기만하고 왜 엄마곁을 한시도 떨어지려하지 않는지..
울아이의 마음을 하나둘 엿볼수있다고 해야할까여?


각 이야기마다 아이육아에 있어 많은 지도를 해준답니다.
이야기 마다 육아솔루션을 제시해주며 아이 육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전달하고있네여.
쉽게 이해를 돕고 아이 마음을그대로 담고있는 이야기들.
하나하나 울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한번더..두번더 생각해볼수이야기 거리가 무척 많았답니다.
갓 태어나 아장아장걷고 자기 의사표현이 되는 18개월쯤까지의 아이들 행동발달.
심리발달.
아이들이 원하는게 과연무엇이고?? 아이들이 진정 엄마와함께 하고싶은게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시간들.
각각의 이야기마다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육아를 위한 지침서로 너무나 알찬 한권의 책읽기 시간이 아닌가??? 싶네여.
한글자 한글자..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 마다 사랑하는 울 아이의 마음을 내가잘 이해하고 잘 행동은 하고있는건가??하는 의문과 나 스스로의 육아방법을 되새겨보면서 꼼꼼히 글귀를..또다시 또다른 책장을 넘기게 되네여.
사랑하는 울아이의 육아.
행복육아.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아이의 육아는 지치고 짜증나고 힘들다는 말보다는..
저절로 행복웃음이 가득..하지않을까 싶네여.
[푸른육아] 엄마가 잘 모르는 두살의 심리 이야기를 통해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좀더 가깝게 알아보는 시간..
함께해봐여.. .... 무척 유익한 시간들이 될껍니다. 저처럼말이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