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What? Starter 1 : 30~50 words Reading What? Starter 1
Glowbooks R&D 지음 / 글로우북스(Glowbooks)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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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닷 거북이가 멋지게 헤험치고 있는 사랑스러운 책!

Reading What? 을 소개할까해요.

이 책은 교보문고의 2020년 1월 기대되는 신간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유치원까지 영어공부를 하다..

학교 들어가고 2년을 놓았더니..

초기화가 되어버린 아들에게 딱!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책의 대상자가 파닉스를 하고 있거나,

막 마친 3~6개월 정도의 학습자거든요.

그래서 다시 파닉스부터 복습하고 있는 아들에게 딱이었어요.

 

 

 

Reading What? 이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궁금해 하는 주제를 가지고 논픽션+논픽션 프로즈 리딩으로 구성되어서

실사와 같은 사진이 실린것도 마음에 드네요!

아!

저도 첨에 몰랐었는데.. 논픽션 리딩이란

상상과 허구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내용의 글을 말해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는 실제로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의 것들에 대해 공부하면 좋겠죠? ^^

 

 

첫번째 주제는 색색깔 과일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그리고 과일은 영어로도 많이 알고있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또, 쉬운 패턴으로 반복되는 문장이라서

여러번 따라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문장 전체가 외워지겠더라구요!

 

확인 문제도 매우 간략하죠?!

굳이 글로 적지 않고,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정답을 빠르게 확인했어요!

이렇게 하니깐 여러번 반복할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참! 뒤에 워크북이 따로 있어서~

몇번 반복한 후에 단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 하기도 좋아요!

 

 

처음 할때는..

QR코드를 활용하여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면서..

집중듣기를 하고 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 전에 한번 복습할때는 제가 먼저 읽어주거나,

스스로 읽어보는 방식으로 해요!

매일 배우는 단어의 양이 많지 않고,

주제에 관련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또 쉽고 반복되는 문장이라서

한 두번 따라하면 아이 스스로 읽을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기구요!

얼른 하고 2권과 3권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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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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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저는...

그래요... 영포자였습니다.

겁도 많았던 저는.. 학교다닐때 어학년수는 커녕

해외여행도 한번 안나갔어요!

국제미아될까봐요 ㅠ.ㅠ

하지만...

이 지긋지긋한 영어가 끝까지 제 발목을 붙잡네요.

아들도 영어가 싫데요.

OMG

 

하지만 저는 이제 엄마이기에!

영어를 더이상 외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죠.

아이들과의 여행에서도 번역기가 아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구요!

 

파닉스를 끝내고,

사이트 워드를 하면서 리더스북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들이 문법을 모르니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문법을 하려니..

안그래도 싫어하는 영어!

더 싫어질까봐 걱정하던 차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을 발견했답니다! ㅎㅎㅎ

 

만화라고 하니, 아들이 부담없이 바로 손에 쥐네요!

ㅎㅎㅎㅎ

그럼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볼까요?

 

 

 

 

먼저 등장인물을 살펴볼게요~

시원샘이 나오시구요, 함께 공부를 배우게 될 학생으로

유튜버 루시, 힙한 랩퍼 나우, 축구를 좋아하는 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이네요.

 

'영어 억지로 외우지 말자!!'

 

선생님~ 그럼 어떻게 외우나요??

억지로 50개 100개를 외워서 잊어먹는 것 보다

하루에 1개~3개를 정확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명심하겠습니다!! ^^

본격적인 수업을 하려는데 갑자기 칠판의 글씨가 흔들리면서

친구들과 시원샘은 슬라고를 타고 405 유니버스에 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어의 시작과 인칭 대명사에 대해 알게 된답니다~

그런데.. 흥미위주의 만화라서..

학습적인 면이 안보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걱정마셔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마지막에 비장의 카드가 있어요!

 

 

 

 

짠~ 바로 처음에 다 하지 못했던,

예스 어학원의 수업시간이 있답니다!

시간표 대로 수업을 진행 해 볼까요?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단어를 공부하고,

영어가 안 될 땐~

시원스쿨!

ㅋㅋㅋㅋㅋ

너무나 유명한 광고 속의 그 시원샘!!

그래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시원샘의 강의를

2교시 문법시간에 들을 수 있답니다!

 

아들과 직접 들어보니,

정말 쉽게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다 본 아들은..

이런 공부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다음권을 사달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2권 명사편은 아직 출간 예정인데 말이예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뜻이겠지요?

 

저희 아들처럼..

영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

그리고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즐겁게 기본 문법을 학습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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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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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대학교에 입학할때,

광랜(?)이 나오면서..

예전에 전화선으로 인터넷을 하던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시대가

막을 내렸어요.

그러면서 폭발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죠.

그러다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그때 PC방이 정말 많이 생겼었어요.

전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홈피를 꾸미고, 채팅하고, 웹서핑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어찌나 잘 가던지.. 밤을 새워서 놀곤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하루종일 컴터를 해도 괜찮았던 제 어깨와 허리가

회사를 다니면서는 왜 멀쩡하지가 않는건지..

나이탓이겠죠? ㅠ.ㅠ

허리통증도 갈수록 심해지고..

어깨도 뭉치고.. ㅠ.ㅠ

운동은 하기 싫고...

마사지를 받으러 계속 다니려니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그러다 발견한 <탁상용 스트레칭북>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 완화와 부기,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인

60가지 스트레칭 동작과 19종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담았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어서 만나봐요!!

 

 

 

학창시절에 많이 해본 목운동! 팔운동!

우리 요런거 많이 해봤잖아요~

운동 한다고 요란하게 공간을 확보할 필요없이..

회사 내 자신의 책상 한켠에 <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세워놓고

 앉아서 일하다가  한번씩 요렇게~

목 앞뒤좌우 늘려주시구요~

머리뒤로 팔도 힘껏 잡아 당겨 주세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시원하네요~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하다보면

허벅지 뒤쪽 근육부터 허리 근육까지 전부 뻣뻣해진데요.

또 근육에 불균형이 있거나 체형이 틀어진 사람들은

움직이거나 운동시 인대와 관절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서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의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10초 이상은 지속해 주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는 20초~30초 정도 유지하기를 권장하네요!

 

 

자~ 집에서 TV볼때도 쇼파에 누워서 과자나 과일을 먹지 말고!!

TV옆에다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올려놓고 보면서

요렇게 운동을 해 봅시다~

홈트! 홈트!

비록 수미선생님이 맛난 음식을 만들지라도~

건강한 나를 위해!

열심히~ 열심히~

 

앗~ 운동을 안하던 몸이라 다리가 후들후들 하네요 ㅠ.ㅠ

스쿼트도 연예인들이 많이해서  TV 보고 따라해보긴 했는데..

자세가 걱정됐었거든요.

요렇게 쪼그려앉아도 된다고 하니깐..

조금 더 자세가 와닿네요.

20초가 이렇게 긴 줄 몰랐... ㅋㅋㅋㅋ

 

그런데..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 건 당연한데~

통증이 느껴진다면 잘못 하고 있는거래요!

어깨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목 통증이 나타난다면

그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좋고,

통증이 전혀 없는 부위를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유의해야 겠어요!

 

둘째 낳고나서 제대로 된 운동을 1도 안하고

숨쉬기운동만 했던 터라..

몸이 삐그덕 삐그덕 하고..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일주일 정도 하고나니

등 뒤로 깍지끼고 팔 들어올리는 것도 이제 제법 많이 올라가네요!

사실 첨에 할때 깍지끼는 것도 잘 안되서

멘붕왔었거든요. ㅠ.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더욱 좋겠지만,

바쁜 일과에 힘들다면..

요렇게 스트레칭이라도 해서

몸의 근육을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풀어주는 것 잊지 말아야겠어요!!

 

회사에서 집중력 떨어질 때,

집에서  TV보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보면서 몸을 움직여 주어야겠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야죠~ ^^

 

특히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탁상달력처럼 세워놓을 수 있어서

어디서든지 쉽게 올려놓고 볼 수 있고,

상체운동과 하체운동이 나누어져 있어서

오랜시간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시는 사무직 직원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또 운동자세 그림과 함께

스트레칭 되는 부위가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서..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있나~ 하고 확인도 되구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만 해주어도 허리디스크와 관절, 인대 등에

영양 공급이 수월하게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좌식생활의 모든 폐해로부터 충분히 벗어 날 수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따라해서 건강도 찾고,

더불어 운동도 서서히 해 나가야겠어요!

그러면 새해목표인 다이어트도 올해는 꼭 성공할 수 있겠죠?!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느라 운동할 시간 없는

신랑한테도 한권 선물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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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코딩 스크래치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길벗 주니어 IT 2
전현희 외 지음 / 길벗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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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코딩~

정말 수도없이 많이 듣는 말이지만,

정작 코딩을 모르는 엄마와 아들.. ㅠ.ㅠ

학교에서도 코딩을 배운다고 하는데..

아들은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아이라 걱정이 되었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엑셀이랑 파워포인트도 기본이라는데..

에휴.. 자판 위치도 몰라서 독수리 타법인 아들을 어쩌면 좋죠?

먼저.. 컴퓨터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말고,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

하고 고민중에 발견한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 따라하기>

코딩, 어렵지 않아요. 혼자 할 수 있어요!!

우와~ 

이말이.. 갑자기 완전 크게 보이는 거예요~

이거닷!!!

그럼 이제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엄마와 아들과 함께 코딩을 시작해 볼까요??

 

 

코딩책이라고 해서.. 

첫 페이지부터 복잡한 프로그래밍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렇게 배경지식까지 생각해주는 코딩책이라니!!!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조건 따라하기>

초등코딩 BEST 1위라는지 알 것 같아요! 

엄마 마음에 쏙~ 드네요! ㅎㅎㅎㅎ

코딩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이나 기술을 의미한데요.

다가올 미래에는 소프트웨어가 지금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될 것이기 때문에

코딩을 배워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면

하드웨어에 원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겠죠??

그렇다면.. 미래 시대에서 살게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맞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제 재미있는 코딩의 세계로 빠져 볼게요!

 

 

 

'순차'는 코딩에서 가장 기초적인 개념 중 하나로,

'순서대로 차례차례'명령을 실행한다는 의미래요.

코딩을 할 때도 명령어를 빠뜨리지 않고 순서대로 넣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순차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서

보기와 같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는 퀴즈가 나왔네요!!

아들이 조건에 맞게 잘 하는데요?

시작이 좋아요!

 

 

 

미션2. 신나는 댄스 배틀

캐시와 챔프가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댄스배틀을 제안해요.

그러고 나서 음악에 맞춰 춤 배틀을 하는 거죠.

처음에 아들은 갑자기 너무 어려워 진거 아니냐며~

겁을 먹었지만, 책을 따라서 천천히 해 나가니

멋진 결과물이 나왔답니다!!

클릭 몇번에 저렇게 대화를 하고,

음악에 맞춰 댄스 배틀을 하다니~

와~ 정말 신기방기하네요!

  

한참동안 둘의 댄스배틀을 지켜보던 아들이..

각각의 스프라이트에서 클릭을 해서 배틀 하는 것 말고,

키를 한번 누를면 동시에 둘 다 춤을 추는 댄스파티는 어떠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2번째 미션인데.. 가능해? 라고 물었더니..

해볼게~ 하고 집중한 아들!!!

'이벤트'에서 '이 스프라이트를 클릭했을 때'를..

'SPACEBAR를 클릭했을 때'로 바꾸니

스페이스바를 한번 누르니깐 둘이 동시에 춤을 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와~~ 대박!!

역시.. 아이들은 습득 능력이 빠른가봐요~

전 옆에서 보면서도 전혀 응용할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예요.

 

이렇게 한참을 컴퓨터로 놀던 아들이..

정말 책 제목대로 코딩을 혼자서 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 뿜뿜이네요!! ㅎㅎㅎㅎ

제가 보기에도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 따라하기>는..

한가지의 미션을 할 때 마다

코딩개념을 자세히 설명 해 주고,

'무조건 따라하기'에서는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면서 코딩을 배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어요!

심지어 컴퓨터가 처음인 아이도요!!! ^^

 

학교 코딩 수업을 못따라 갈까봐 걱정이신 부모님,

코딩이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 따라하기>를 추천합니다!

코딩을 배우는 첫번째 책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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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 - 어린이용 네일 스티커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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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설거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고무장갑을 잘 안끼고 그냥 하거든요.

또 음식 할 때에도 가족들 먹는 건데.. 혹시나 싶은 생각에

네일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여자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기분 전환이 되잖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패디,

또 놀러가거나 약속있을 때에는 네일 스티커나

데싱디바 같은 네일 팁을 이용하곤 했어요!!

그때마다 아이는

"엄마 손 정말 이뻐요~ 공주님 손 같아요!

엄마 발 이쁜 발!!"

요렇게 관심을 가지 곤 했어요!

또 문센에서 선생님이 가끔 보석 스티커를 주시면 귀걸이 처럼 붙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어린이용 바르는 네일 스티커를 사줬었는데요~

물로 씻으면 된다고 했지만,

그게 생각보다 잘 안지워져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어린이용 메이크업 박스를 사달라는거..

산타할아버지가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셔서~

이번엔 킥보드를 선물로 주셨다고 둘러댔는데..

마음이 불편했어요 ㅠ.ㅠ

그러던 중

< 핑크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 >

발견하고는 아이에게 선물 했어요.

오자마자 아이는 신이나서 작은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ㅎㅎㅎ

마침 일출보러 오빠네 가족들이 내려와서~

조카들까지 모두 붙어서 한바탕 꾸미기가 시작됐어요!

 

처음에 제가 붙여주겠다며~ 아이들 모두 줄을 세워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게 조그만 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자 답답함을 느낀 아이들이 자기들이 직접 하겠다며~ ㅋㅋㅋㅋ

 

 

그러더니 순식간에 뚝딱하고 다 붙여 버리는 스피드~ ^^

초등학생들은 손톱이 커서 사이즈가 살짝 안맞는데도 같이 열심히 붙이더니

사진 찍자니깐.. 급 부끄러워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동생들 손만 찰칵!!

  ( 동생들은 컬러플한 걸 좋아하고~

초등학생들은 야광을 좋아했어요! )

 

 

귀걸이도 남자친구, 여자친구 상관없이 모두 이쁘게 붙였어요.

요게 생각보다 오래가서

 낮에 붙이고 저녁에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그대로 붙어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근데 또 제거해도 끈적이거나 흔적이 남는 것도 아니라

완전 대박이라며서!!!

아이랑 저랑 감탄을 했어요~ ^^

 

아이들이 붙이면서 손톱에 붙였다가 다른거 붙인다고 떼서는

제 손톱에도 붙여 주더라구요.

그래서 10개는 부담스럽고,

실험삼아 하나만 붙여놨는데..

손씻고, 샤워하고, 설거지하고... 이렇게 물 속에 손 넣을 일이 많은데도

무려 4일을 버텨내는 대단한 제품이었어요! ^^

 

뷰티 스티커가 배송되기를 기다리면서..

전 나름 계획을 세웠어요.

반지로도 붙여보고,

마론 인형에도 붙여 보고,

또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 하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했었는데...

스티커 도착한날..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키카로 갔다가..

그만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어요!

전 아이가 키카에 가져가겠다길래

자랑하려고 그러나.. 했는데...

가져가서 친구들 막 붙여주고~ ㅎㅎㅎㅎ

어느샌가 다 쓰고 없더라구요 ㅠ.ㅠ

남의 애 데려다 사진 찍을 수도 없고~

그 스티커 내꺼라고 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아이들은 새 친구들과 어울려서 인기만점 인싸가 되었지만..

엄마는 애가 탔어요.

가기 전에 안찍어 놨으면 어쩔 뻔... ㅋㅋㅋㅋㅋ

뷰티 귀걸이 37쌍,

컬러플한 네일 스티커 70장,

야광 네일 스티커 70장이 모두 함께 구성되어 있고

분홍색 손잡이가 달린 예쁜 가방모양에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또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도 편했구요!!

( 키카 가져갈 때도 손가방 처럼 들고 갔어요~ ㅋㅋㅋ)

스티커 형식이라 붙이기도, 떼기도 편한데

지속력도 좋으니 정말 기대 이상인 제품 이었답니다~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

간단하고 간편하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 핑크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로 우리 아이 인싸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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