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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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저는...

그래요... 영포자였습니다.

겁도 많았던 저는.. 학교다닐때 어학년수는 커녕

해외여행도 한번 안나갔어요!

국제미아될까봐요 ㅠ.ㅠ

하지만...

이 지긋지긋한 영어가 끝까지 제 발목을 붙잡네요.

아들도 영어가 싫데요.

OMG

 

하지만 저는 이제 엄마이기에!

영어를 더이상 외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죠.

아이들과의 여행에서도 번역기가 아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구요!

 

파닉스를 끝내고,

사이트 워드를 하면서 리더스북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들이 문법을 모르니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문법을 하려니..

안그래도 싫어하는 영어!

더 싫어질까봐 걱정하던 차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을 발견했답니다! ㅎㅎㅎ

 

만화라고 하니, 아들이 부담없이 바로 손에 쥐네요!

ㅎㅎㅎㅎ

그럼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볼까요?

 

 

 

 

먼저 등장인물을 살펴볼게요~

시원샘이 나오시구요, 함께 공부를 배우게 될 학생으로

유튜버 루시, 힙한 랩퍼 나우, 축구를 좋아하는 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이네요.

 

'영어 억지로 외우지 말자!!'

 

선생님~ 그럼 어떻게 외우나요??

억지로 50개 100개를 외워서 잊어먹는 것 보다

하루에 1개~3개를 정확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명심하겠습니다!! ^^

본격적인 수업을 하려는데 갑자기 칠판의 글씨가 흔들리면서

친구들과 시원샘은 슬라고를 타고 405 유니버스에 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어의 시작과 인칭 대명사에 대해 알게 된답니다~

그런데.. 흥미위주의 만화라서..

학습적인 면이 안보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걱정마셔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마지막에 비장의 카드가 있어요!

 

 

 

 

짠~ 바로 처음에 다 하지 못했던,

예스 어학원의 수업시간이 있답니다!

시간표 대로 수업을 진행 해 볼까요?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단어를 공부하고,

영어가 안 될 땐~

시원스쿨!

ㅋㅋㅋㅋㅋ

너무나 유명한 광고 속의 그 시원샘!!

그래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시원샘의 강의를

2교시 문법시간에 들을 수 있답니다!

 

아들과 직접 들어보니,

정말 쉽게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다 본 아들은..

이런 공부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다음권을 사달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2권 명사편은 아직 출간 예정인데 말이예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뜻이겠지요?

 

저희 아들처럼..

영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

그리고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즐겁게 기본 문법을 학습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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