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곤충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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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이나 싸인펜을 이용한 컬러링랑

보석 십자수,

아크릴 물감으로 하는 명화 그리기까지..

정말 다양한 컬러링과 페인팅을 해 보았는데요..

스티커 페인팅북은 처음이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겨울방학이지만 아이들과 외출을 하기는 힘들고,

어떤 활동을 하면서 지내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는데..

스티커 페인팅북은 우리집 꼬꼬마도

사춘기로 시크해진 형아도

육아에 지친 엄마도

멍 때리면서 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왕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스티커 페인팅북 - 곤충>

지금 바로 만나 볼게요!



우리집 꼬꼬마가 요 그림을 보자마자

라바에 나오는 그 친구다!!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라바에 쇠똥구리 친구가 나온다고 엄청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나 이쁜 나비~

나비가 너무 예뻐서 저는 젤 처음에 이걸 하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다른 걸 고르더라구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

애벌레를 먼저 해야 나비가 태어날 수 있다고!! ㅎㅎㅎ

나비의 한살이를 자연관찰 책에서 보아서

생각이 났나봐요!



이렇게 완성 된 꼬꼬마의 애벌레와

시크한 형아의 사슴벌레!!

완성하고 보니 완전 그럴싸하지요?

아들은 멋있다며 자기방에 붙여놓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벽에 마스킹테이프로 붙여 주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곤충에 대해서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고,

애벌레를 하고 있으니깐..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

'배고픈 애벌레'가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책도 꺼내서 읽었답니다.

이렇게 곤충으로 스티커 페인팅북 활동을 하니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해 더욱 유심히 보게되고

책까지 찾아보게 되면서 관심이 확장되니

너무나 좋네요!

한 작품을 하고 나면

자신이 혼자서 완성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번호에 맞게 하다보면

숫자 및 도형 학습도 자연스레 하게되고,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까지 된다고 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추운 날,

따뜻하고 안전안 집에서

코로나 걱정 없이

따끈따끈 코코아 마시면서

함께 스티커 페인팅북을 하는 것 어떠세요?

집 어지러질 걱정도 없어서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이랍니다!!



'키즈프렌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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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방귀 주인은 나야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1
박현숙 지음, 김정진 그림 / 좋은책키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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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문제집으로 유명한 출판사라서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 문제집만 나오는 출판사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아이가

'걱정 세탁소'라는 책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서

서점에 구입하러 갔더니..

'좋은책 어린이'로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문고가

제법 많이 나왔더라구요.

몰래 시리즈 책도 알고보니 같은 출판사구요!

그런데.. 이번에 '좋은책 키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큰 아이가 좋은책 어린이 문고를 재미있게 읽어서

좋은책 키즈는 우리집 꼬꼬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제목부터 아이들이 빵 터지는 치트키!!

방귀네요~ ㅎㅎㅎ

그럼 어떤 내용일지 기대를 하면서 만나 볼까요?



주인공 미찬이는 남 핑계를 대는 아이에요.

유치원 버스를 타려다 신발이 벗겨진 건 '엄마 탓'

저녁에 치킨이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 건 '아빠 탓'

이렇게 남 핑계를 대는 미찬이.

그런 미찬이 눈에 뭐든 잘하고 칭찬만 받는 보영이는 너무나 얄미웠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퍼즐 맞추기를 잘 못하는 보영이를 발견했지요.

퍼즐은 미찬이가 잘하는 것 중 하나에요.

그래서 미찬이는 가르쳐 준다고 퍼즐을 빼앗을려고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며 퍼즐을 놓지 않는 보영이.

퍼즐을 두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다..

앗! 너무 힘을 많이 준 것일까요?

미찬이가 그만.. 방귀를 뀌어버렸어요!

방귀소리에 쳐다보는 친구들.

미찬이는

"보영이가 방귀 뀌었다. 방귀 소리 엄청 크다. 보영이 방귀는 힘센 방귀다."

하고 크게 소리 쳤어요.

친구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보영이를 놀렸지요.



친구들의 놀림이 계속 되던 중..

만들기 시간에 또 방귀소리가 났어요.

수호는 보영이가 방귀를 뀌어서 색종이가 날아갔다며 큰 소리를 쳤어요.

보영이는 울상이 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색종이는 바람 때문에 날아간 거라고

방귀는 누구나 뀔 수 있으니 친구를 놀리면 안 된다고 이야기 했지요.

하지만.. 친구들의 놀림은 계속 되었어요.



친구들의 놀림에 풀이 죽어 바깥 놀이시간에 혼자 앉아있는

보영이를 보는 것도 신경이 쓰였는데..

보영이가 아파서 결석까지 하다니!!!

미찬이는 자꾸 보영이 생각이 나고 하루 종일 힘이 없었어요.

미찬이는 엄마를 보고,

사람이 마음이 아프면 열이 난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자기 때문에 보영이가 아프게 된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미찬이.

미찬이는 과연,

보영이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친구들이 더이상 보영이를 놀리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사실 방귀라를 치트키가 있어 기대했던 부분도 있지만,

우리집 꼬꼬마도 남 핑계를 대는 습관이 있어서

더욱 보고 싶었어요.

남 핑계를 대며 짜증을 내지만,

결국 그것은 억지이고, 좋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끼길 바랐거든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유치원의 모습들을

자신의 유치원 모습이랑 비교해 보기도 하고,

굉장히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마지막에...

"자꾸 다른 사람 핑계대는 모습이 우리집 누구랑 닮은거 같은데!" 하고 이야기 하자

가만히... 있다 한참 뒤에..

"그래도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아!" 하고 이야기 하네요. ㅋㅋㅋㅋ

오랬동안 뜸을 들이고 이야기 했다는 것은

아마 자기도 뭔가 느낀 것이 있었겠지요?


동화책만 보다 요렇게 제법 긴 이야기 책은 처음이었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잘 들어주는 걸 보니

제법 컸다는 느낌이 드네요.

용기를 낸다는 것이 겁이 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겁을 이기고 용기를 내야 할 때 용기를 내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책을 읽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가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대지 않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좋은책 키즈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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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 질 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1
유리 슐레비츠 지음,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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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유리 슐레비츠는

'SNOW'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눈송이라는 한글책도 있지요?

유명한 작가라 이렇게 쌍둥이 책이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같은 책이지만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저는 요 책이 신간인 줄 알았는데..

과거에 '겨울 저녘'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이미 출간된 적이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어쨌든.. SNOW(눈송이)와 RAIN RAIN RIVERS(비오는 날)로

익숙한 유리 슐레비츠의

겨울 해 질 녘은 또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하면서

책을 읽어 볼게요!



첫 장을 넘기니

왜 책 제목이 '겨울 해 질 녘'인지 알 것 같은 그림이 딱! 나오네요.

아이들과 함께 일출을 본 기억도 너무나 좋았지만..

놀러가서 집에 오는 길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이쁘다고 이야기 나눈 적이 많아서

아이도 이 첫 페이지의 그림을 보고 그때 생각이 났는지

이쁘다!! 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

아이와 수염 할아버지 그리고 개는 어딜 가는 길일까요?



강가에 이르렀을 때 지는 해를 바라 보던 아이는

"어두워졌어요.

슬퍼요. 또 하루가 갔어요."

라고 이야기 하지요.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아쉬운 아이!

우리집 꼬꼬마도 밤이 되면 자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싫다고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더 놀고 싶다고...

게다가 겨울엔 엄마가 더 늦게 퇴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었는데...

해가 더 빨리 지니

하루가 더 짧게 느껴져서... 더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주인공 아이도 그렇겠지요?

또 어두운 것을 싫어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셋이 나란히 도시로 돌아갈 때 쯤..

건물들이 점점 흐릿해지더니

하늘도 점점 어둑해졌어요.

햇빛이 사라지면서

도시는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하나가 켜지고,

또 하나가 켜지고,

또 켜지고...

불빛이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반짝입니다!



책의 앞부분을 읽을 때는

쓸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불이 하나씩 켜지는 그림을 보고 있으니

겨울의 춥고 쓸쓸한 느낌은 점점 줄어들고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 것이 느껴졌어요!

그림을 보고 있으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분주한 겨울의 밤 거리가

저절로 떠오르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그런지..

또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



섬세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도시의 빛이 감각적으로 표현이 된

< 겨울 해 질 녘 >

추운 겨울

책을 읽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두고두고 아이들과 함께 볼 것 같아요.

DUSK라는 원서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유리 슐레비츠의 책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겨울 해 질 녘 >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시공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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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5-1 표준편 (2024년용) 초등 우공비Q+Q 수학 (202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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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기본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네요! 개념 기본서로 공부한 후 아이에게 맞는 유형서를 골라 부족한 유형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기에 정말 좋아요! 학교 진도책으로 하면서 복습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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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동화향기 13
강심원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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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빠져서

책 읽는 시간이 부쩍 줄어 든 아들을 위해서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동화 모음집을 선물했어요.

누구나 진짜

<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이 있잖아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이라고 그런 날이 없을까요... ㅎㅎㅎ

그래서 아이가 공감을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것 같더라구요.

그럼.. 어떤 동화들이 나오는 지 만나 볼까요?



첫 번째 만난 동화는

'노란 축구공 날쌘돌이' 였어요.

날쌘돌이는 노란 축구공의 별명이에요.

노란 색깔이 예쁘고 이러저리 잘 굴러 다녀서

'날쌘돌이'러ㅏ고 이름을 붙였지요~

날쌘돌이는 모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지만..

그래도 날쌘돌이는 주인인 규호가 축구를 잘 해서

멋지게 골인을 하길 응원하지요~

그런데.. 규호와 날쌘돌이의 마음과 달리 골은 잘 들어가지 않고

심술쟁이 바람이 자꾸만 방해를 하지요.

애지중지하는 날쌘돌이가 강슛에 걸리지 않은 것이

마치 공 탓인 양 미워진 규호.

그래서 홧김에 날쌘돌이를 뻥 차버린 규호.

사실은 심술쟁이 바람 탓인데...

과연 규호와 날쌘돌이는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산골 오두막집 살고 계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의 착한 견학'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회출을 견학이라고 하셨어요.

세 살 아이처럼 뭔가 호기심을 갖고 배우려는 듯 싶어서요~

할아버지는 텃밭에서 일을 하셔야 하는데..

할머니는 자꾸만 견학을 가시니.. 여간 불안한게 아니지요.

'문을 밖에서 걸어 잠글까..' 이 부분에서

가족 중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있을 때의 걱정과 불안감이 그대로 전해져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산골이라 주변에 이웃도 없고,

혼자서 얼마나 힘이드실지.. 생각하니 울컥 하더라구요.

그렇게 걱정되는 할머니의 외출을 '견학'이라고 표현하신

할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더 안타까웠어요.

어떻게 될까.. 걱정스런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는데..

뒤로 갈수록 안도하며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의 견학이 착했던거구나~ 하고 수긍이 되면서요.

과연 할머니는 어디로 견학을 갔을까요?



선우는 부유한 가정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라온 친구에요.

하지만 작은 아파트에 사는 단짝 명수가 부럽기만 해요.

명수네 집은 작아도 장난감도 많고, 동화책도 많고,

냉장고 안에 아이들이 먹을 거리가 잔뜩 있었거든요.

하지만 선우 부모님은 명수를 못마땅하게 여겨요.

이 부분에서 저는...

혹시나 저도 모르게 아이 친구들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난 내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언제부턴가 아빠, 엄마 생각대로 결정해 버리는 거야.

내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

네가 부러워.

너희 아빠, 엄마는 네 의견을 존중해 주시잖아."

이 말을 남기고, 어렸을 때 행복했던 추억이 있던

에버랜드로 가출은 하는 선우.

선우가 울먹이며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건을 살 때에도, 책을 고를 때에도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 까지..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결국은 제 뜻대로 되도록 아이에게 결정을 강요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ㅠ.ㅠ

겉으로는 아이가 선택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아이에게 설득했던 것 같아서요.

<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을 아이와 함께 읽고

저는 반성의 시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는..

속상할 때 들리는 매미 소리가 주인공 규호에게

"어쭈구리- 어쭈구리-"하고 들리는 것이 재미있고,

나만 미워하는 것 처럼 느끼는 것...

그리고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항상 동생편만 들고 자신에게만 뭐라고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날이 많다네요 ㅠ.ㅠ

터울이 많아 큰 아이에게 너무 의젓한 모습만을 원했던 것 같아요.

큰 애도 아직 애인데 말이죠..

<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은 아이에게는 술술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었고,

엄마한테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어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을 준 책이었어요.

이번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에 좀 더 다가가 보는 것 어떨까요?


-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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